마가복음 제3강 소감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말씀 : 마가복음 1:29-45절

요절 : 마가복음 1:38절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오늘 주일말씀을 통해 나의 존재의미를 새롭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를 왜 태어나게하셨고 현재 왜 존재케 하시는지 좀더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신 아버지의 뜻과 방향대로 살기위해 애쓰고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도록 성령하나님께서 기도케 하시고 인도하시는 은혜주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본에 짧게 2박3일동안 다녀오게 하시고 은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게는 짧지않은 행복하면서도 힘들기도 하고 일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레베카와 에스더, 장민이 없는 한주간의 삶에서도 나라는 존재가 참 연약하고 더욱 믿음의 성장이 필요한 사람인 것을 발견합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인천국제공항으로 나섰습니다. 일본행 KAL 항공을 타고 1시간30분정도 가니 일본 칸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했을때 제 느낌은 그냥 장소만 바뀌고 말소리가 바뀐 곳이었습니다. 그곳사람들의 모습도 한국사람들과 비슷한 점이 많고 공항이나 도시 분위기도 인천공항과 북가좌동의 그것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라피트라는 급행열차를 타고 오사카에 도착했고 3일동안 묵을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했습니다. 열쇠가 잘못되어 밖에서 서성이다 집관리인이 와서 열쇠를 얻고 짐을 703호에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일본의 오사카의 명동이라는 거리, 지금은 이름도 까먹은 그 거리를 걸어보고 배가 다니는 강? 개천?에도 가보고 사진도 찍고 우리나라 용산이라는 지역도 구경해보았습니다. 맛난 고기 모듬 샤브샤브를 먹고 게스트하우스에 돌아왔지만 출구열쇠가 인식불능이라 한참을 못들어가나 걱정하고 집관리인과 연락이 안되어 불만과 불평이 생기는 찰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니 문이 열렸습니다. 할레루야!! 우리처럼 늦게 하우스로 귀가한 분이 있어서 함께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짧은 여정이라 일본 야식이라도 체험해보고자 3분라면을 먹고 따뜻한 물로 잘 씻고 푹잤습니다.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본에서 데이터사용을 하려고 우리나라 와이브로같은 단말기를 받았는데 비번을 알수 없어 고민했는데 이 상황을 주님께 기도하니 주님이 센스를 주셨고 단말기를 잘 살피다가 비번을 찾아내어 4식구가 편히 와이파이를 쓰며 일본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있는 것을 잘 아셨고 이를 돕기위해 직접 심방하셨습니다. 심방하시고 열병을 나게 하셔서 시몬 베드로가 더욱 주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온전히 따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은 일본여행가운데서도 기도하는 바를 들으시고 살펴주시고 문제를 해결주심을 발견하고 감사드리게 됩니다.

부활주일에는 주님께 좀 죄스런 마음을 가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라는 일본의 또다른 디즈니랜드 같은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에스더양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그 스튜디오 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는 해리포터, 미니언, 헬로키티, 스파이더맨 등등 수많은 유니버셜사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있었고 에스더는 계획했던 대로 해리포터 존에 가서 헤르미온 지팡이도 사고 넥타이도 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15시간동안 그곳에 있었는데 발바닥이 아프고 걷는게 힘든 상황이 되어 집에 가고 싶었지만 저녁 퍼레이트를 꼭 봐야한다는 따님의 요청으로 계속 있었는데 비가 와서 취소되어 좀더 일찍 그곳을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 개인적인 바람을 비로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할렐루야!! 배가 고파 오코노야키 전문점으로 갔는데 일본의 빈대떡이라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가게가 한산한데 기다리는 건 30분이상을 기다려야하는… 우리나라처럼 마구마구 들어오게 해서 자리를 꽉 채우고 장사하지 않는 일본가게를 보면서 참 다른 점이 있음을 발견했고 요리도 한사람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명이 돌아가며 합작을 하는 것을 보고 동역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배우게 해주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국인듯 오코노야끼가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빈대떡이 최고인듯합니다.

주일이 후딱 지나가고 저녁에 가족예배를 드릴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뻣어버렸습니다. 씻는 순번을 기다리다 그대로 잠들어 버렸고 새벽에 간신히 일어나 씻고 다시 잠을 청하고 월요일아침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다시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향했고 동역자 레베카는 일어를 좀더 할줄 알기에 칸사이 국제공항에 가는 열차를 제가 잘 타고 갈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역시 하나님아버지가 짝지워주신 우리 동역자입니다. 출발전에 다시 가족들의 즐거운 여행과 무사귀환을 위해 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공항에서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위해 개인기도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할때 순적히 아무 사고 없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올수 있었고 학원운행시간에도 적절히 맞추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할레루야!!

집에 돌아온 이후에는 강아지들을 돌보고 집안 정리도 하며 학원강사일과 과외일을 감당하며 지냈는데 확실히 혼자이니 동역자를 보고싶은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에스더와 장민과 함께 살고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새삼 발견케 하십니다. 또한 혼자일때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기 얼마나 쉬운지… 이번 한주동안 새벽기도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하는 아내와의 동역이 참 중요함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하나님아버지앞에서 주님의 십자가사랑와 부활의 소망을 전하기위해 애쓰는 믿음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삶인지 깨닫게 하시고 이러한 삶을 내게 보내주신 자들에게 증언해야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35절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38,39절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내일 월요일에 사랑하는 레베카와 에스더와 장민이 귀국합니다. 저도 이제 레베카와 함께 새벽기도로 복귀하려고합니다. 성령하나님께서 저와 동역자를 도와주시고 주님앞에 새심령으로 나아와 기도케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벽기도때마다 누렸던 찬양과 회개,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또한 장민의 구제옷사업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현재 사이트 운영에 있어서 네이버측의 많은 규제성 제약이 있어 사업을 접어야할듯한데 가장 합당한 방향으로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아버지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줄 믿습니다. 아멘!

한마디 : 새벽에 기도하신 주님을 배우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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