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요절

표지-1

모세요회

송모세
송은혜
김야고보
이아브라함
이사라

제사장 요회

조누가
조폴린
김다윗
김사랑
허선교
허희정

사랑요회

조바나바
조레베카
김노아
김에스더
최장민

여호수아 요회

차여호수아
차앤나

느헤미야 요회

박느헤미야
신요한
신폴린
박브리스가
김범석
김은경
조리브가

새생명요회

박디모데
박루디아
조에스더
이하은
신요한 Jr.
신사무엘
박하영


모세요회

송모세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기도에 힘쓰자

연요절 : 로마서 12장 12절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부요절 1 : 고린도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부요절 2 : 예레미아서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해에도 연약하고 부족한 종이 연 요절을 붙잡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오게 하셨는데 종을 통해서 이루어 오신 삶의 발자국을 돌아보며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에 새해의 영적인 방향을 잡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지난 한 해 저의 연 요절 말씀은 디모데전서 4장 7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입니다. 부요절은 고린도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말씀과 예레미아서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였습니다. 지난해에 연 요절로 디모데전서 4장 7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는 말씀과 부요절로 고린도전서 15장 58절 및 예레미아서 33장 3절 말씀을 붙잡은 이유는 이렀습니다. 2017년 신년 말씀을 묵상하면서 경건에 이르는 습관들이기가 부족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용할 양식을 먹고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경건이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고 할 일에 충실하고자 방향을 잡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퇴직하고 3년째인데 어떠한 환경에서 무슨 일을 하게 되든지 연요절 말씀을 암송하면서 흔들림이 없이 주어진 일을 감당하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분명한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묵상하고 매일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 때, 저와 함께 하시며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하자—‘,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힘쓰자’, ‘부르짖어라 응답하겠고— 이루리라’ 하고 암송하면서 이 말씀을 제가 붙잡고 살아갈 때 말씀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잠자리에 들 때나 식사 기도할 때마다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하자’, ‘부르짖어라 응답하겠고—.’,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힘쓰자’ 하고 암송하였습니다. 한 해를 지내고 보니 부족하고 연약한 종을 주님께서 말씀으로 붙잡아주시고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기도하도록 인도하셔서 말씀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신 것을 체험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용할 양식 책의 말씀을 읽고 또 잠시 묵상하면서 기록하며 한마디 말씀을 잡고 잠시 기도할 수 있었고, 또 저녁에는 미국에 있는 자녀들이 일어나는 아침 시간에 맞추어서 카톡으로 말씀 한마디, 당부 한마디, 기도 한마디를 보내었습니다. 매일 밤 취침 전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녀들에게 보내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였을 때 불신과 막연한 두려움은 물러가고, 확신과 능력이 저와 자녀들과 함께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연 요절을 암송하면서 부르짖고 흔들림 없이 살고자 하였을 때, 기도에 대한 주님의 응답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심을 체험하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능히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은퇴 이후에도 고난의 종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마지막까지 견실하게 일하고, 또한 이웃에게 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도우시기를 바랐습니다. 요절 말씀을 붙잡고 한 해를 열심히 살아오면서 염려하고 걱정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러기보다는 기도하며 할 일을 하기 위해 열심을 내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의 삶을 돌아보면 주님께 감사드릴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요한 목자님과 이바울 목자님을 통하여 로마서와 누가복음 말씀을 허락하시고, 예배 후에 요회 별로 은혜를 나누고 기도하면서 역사를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점심식사를 나누고, 교제하며 음식과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 주일 예배 후 2시부터 요회 목자와 사모님들의 그룹 말씀공부를 하면서 토론하고 체험들을 나누면서 깨달음을 얻고 방향을 잡아 살도록 인도하셔서 감사합니다. 목자님들이 센터에 오셔서 세계선교와 국내 및 센터의 역사를 돌아보고 합심하여, 또는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기도의 불을 피우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또 저녁 시간에 센터에 나오셔서 기도의 불을 밝히셔서 꺼지지 않고 타오르게 하시는 사모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모세 요회의 기도제목을 살펴봅니다. 김 테레사 선교사님께서 허리가 강건하여지셔서 간호사 일을 하시고 시카고 센터에서 제자양성역사에 동역하여 섬기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야고보 목자님께서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지내시지만 영적 생활과 직장생활에서 승리하시며 미국의 가족들을 잘 지원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테레사와 다윗이 대학에서 학업에 승리하고 영적생활의 기초를 놓아 성장하게 도우시며, 믿음의 중심을 잘 지켜 2세 선교사로 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이 아브라함 목자님께서 건강관리 잘하시며 직장에서 승리 하시고, 이사라 사모님께서도 직장생활을 잘 하셔서 가정 경제를 풍족하게 하시고, 믿음과 소망이를 잘 양육하여 믿음 있는 2세 목자로 키워 가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요회에서 역사를 깨어 기도하며 구체적으로 섬기지 못하고 자신의 생활에 매여 분주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캠퍼스에서 피싱하여 양들을 관계성 맺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행동하지 못하였고, 역사를 위해 깨어서 간절히 기도하며 영적인 투쟁을 감당하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목자생활을 돌아볼 때 일 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제자양성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계속 이렇게 안주하기만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신앙의 방향과 목표를 다시 한 번 새롭게 점검해야 하겠다고 매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과거 내면의 죄 문제로 방황하며 쓸모없이 인생을 허비할 죄인을 불러 주시고 목자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셨으니 제가 참 경배와 헌신과 영광을 드려 섬겨야 할 분이십니다. 제가 평생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섬겨야 할 분이십니다. 이 주님을 저는 기쁠 때나 별로 기쁘지 않을 때나 최우선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난 한 해도 저는 자신을 많이 사랑한 한 해였으나 이제 이웃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헌신을 드립 수 있기를 빕니다. 이제 저의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하시고 이루어 주신 일들을 몇 가지 적어 봅니다. 연요절 디모데전서 4장 7절 말씀을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하자’ 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며 한해를 지내면서 일용할 양식을 처음으로 365일 먹고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일 양식 말씀을 먹고 말씀에 다스림을 받는 한 해를 보내면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살고자 하였습니다. 백석대학교 전문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시작한지 4년째인데, 2년 반 동안은 졸업학점을 이수하고 그 후 논문 작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제 나이 만 60세에는 논문을 마치고자 예레미아 33장 3절 말씀을 암송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3월의 가심과 4월의 예심에 합격하고 본심 논문을 완성해 가던 중에 지도교수님으로부터 논문 형식을 양적연구로 변경하여 다시 작성해야 하겠다는 방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 분석하여 다시 작성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더디어 11월 본심사에 합격하게 되어 졸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제 기도에 응답하시고 부족한 종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와 주셨습니다. 부족한 종이 박사 논문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2년 전부터 건강전도사로 건강정보를 전달하면서 건강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전문지식을 얻기 위해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여 지난해까지 3학년 2학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4월에는 2016년1월에 생애설계사 자격을 저와 같이 취득한 7명이 생애설계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성북구청과 생애설계 컨설팅협약을 맺어 매주 수요일마다 주민들에게 생애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데, 주님의 도우심으로 기독교적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건강 및 재무 설계 분야의 강사로서 쓰임 받게 되었는데 송파실벗뜨락과 의정부 경민대학교, 그리고 성북구청 관내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50시간 이상 강의하였습니다. 2015년 11월 말경에 네이버 밴드 [건강정보나누기]를 운영하면서 130여명의 회원들에게 4-5일마다 한편 이상의 건강정보를 편집하여 올려놓고 건강정보를 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00여건의 건강정보를 편집하여 밴드에 올려놓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관리를 잘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에 저를 사용하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가정을 돌아봅니다. 2015년 6월부터 센터 인근의 벽산아파트에서 90세를 바라보는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있는데, 어른을 모시고 병원에 다니며 보호가 필요한 일을 하고 있으나 오히려 어른들께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들 마태가 노스다코다 주의 월리스톤의 병원에서 약사로 4년째 일하고 있고, 2년 전부터 MBA와 재무관리 마스터과정을 공부하고 있는데, 금년 2월과 8월에 졸업하고 제약회사로 직장을 옮기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며느리는 뉴욕에서 박사과정을 올해 5월에 수료하면 논문을 쓰면서 마태와 같이 가정생활을 하고 강의할 곳을 찾아 일하고자 합니다. 이들이 장차 같은 지역에서 함께 살며 꿈을 이루어 가고 가정교회를 견고하게 할 수 있기를 빕니다. 딸 은혜는 미네소타주 덜루스의 한 간호대에 합격하도록 도우시고 학생비자를 받아 4월 중순에 출국하여 공부를 하도록 인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에게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는 시련을 주시고 쓰실만한 지성인의 목자로 연단해 가시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저의 가정의 오랜 기도제목은 ‘자녀들을 미국 지성인의 목자로 세우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을 보게 되어 감사를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오랫동안 자녀를 위한 기도를 들으시고, 10년 전에 MG House를 짖도록 인도하셨고, 지금도 빚을 지고 있지만 자녀 유학자금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동역자인 은혜 사모님께서 MG House에 거주하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을 식사 서빙으로 섬기시고, 은퇴한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매년 10월의 휴일에는 고향의 선산에 동생 가족들이 모여서 가족예배를 드리는 기회를 갖게 하시고, 제가 장남으로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의 오랜 기도 응답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남동생 외에도 믿지 않는 동생들이 추도예배에 참여하여 말씀을 듣게 되어 감사하였습니다. 허물과 실수가 많지만 주님은 이런 죄인이라 할지라도 지난 한 해 동안 부족한 종과 임마누엘 하여 주시고 많은 사랑으로 품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함께 하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연 요절 디모데전서 4장 7절과 부 요절을 붙잡고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응답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새 해에는 요절로 로마서 12장 12절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를, 부요절로 예레미아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와 고린도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즐거워하고 기도하는 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연 요절을 세 부분으로 나눌 때 첫째,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라는 말씀을 생각해보면, 삶의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은 소망을 굳게 붙잡고 있을 때 가능합니다. 그 소망은 영원한 소망이어야 하고, 영생과 천국의 소망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절망하는 영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고,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천국의 소망이 있을 때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이 소망은 믿는 자에게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며, 죽음을 오히려 소망으로 승화시킬 수 있습니다. 참된 소망을 가지면 즐거워할 수 있고 힘과 용기와 능력을 발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참 소망을 가게 된다면 참됨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환난 중에 참으며’라는 말씀에서 참 소망이 있는 자들에게 ‘환란’은 죽음의 고통이 아니라 영생의 기쁨을 누리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겪는 환란은 영생하는 천국에 대한 지름길이고, 그리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육체를 입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육체적 고통을 피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며, 주님마저도 그 십자가를 피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그 고통을 견딜 수 있는 것은 소망의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환난도 믿음 안에서는 큰 소망을 바탕으로 참고 견딜 수 있게 해주는데, 그것은 환란과 비교할 수 없는 영생의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육체가 겪는 환란은 천국의 영원한 기쁨에 비하면 잠시 겪는 경한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음의 소망 안에서는 환란을 참을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기도에 항상 힘쓰며’라는 말씀은 늘 주 안에서 호흡하듯 기도하면서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과 친밀함을 유지하고 주님 안에 거하면서 주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하면서 늘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에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고, 또 요구하신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생명줄이고 호흡입니다. 기도하며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주님과 친밀해 질 수 있는 능력의 통로가 됩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고, 바울 사도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노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기도하지 않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죄를 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힘써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삶이 곧 기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센터역사와 목자님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서, 세계선교를 위해 꾸준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서강대와 MG 하우스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일용할 양식 말씀을 먹고 부르짖는 기도와 가족 합심기도 생활을 하면서 할 일에 충실하고자 할 때 연 요절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새 해에는 마태가 가정교회를 견고하게 이루고 미국 지성인의 사회에서 믿음의 중심을 잘 지켜서 할 일을 하면서 믿음의 증거를 나타낼 수 있기를 빕니다. 은혜가 간호대학을 졸업하여 면허를 얻고 자립하며, 주님의 뜻 가운데서 가정을 이루기를 빕니다. 은혜 동역자와 제가 강건하여 할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연 요절을 암송하면서 그 말씀을 이루는 한 해를 살아간다면 주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삶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연 요절 말씀을 붙잡고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분명한 믿음의 확신과 열정을 갖게 하셔서 연 요절을 이루는 한 해를 살도록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셔서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방향 잡습니다.
– 신수 UBF에서 리더와 동역자로서 우리 모임에 기쁨으로 동참하겠습니다.
– 가장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 기독교교육학 박사로서 합당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기 위해 식품영양학 공부를 성실히 하고 영양사 자격증을 받겠습니다.
– 마태와 선영이가 가정교회를 굳게 세우고 직장과 학업에서 승리하며, 은혜가 졸업 후 간호사로서 자립하여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영적훈련을 기쁨으로 받고 목자로 성장하도록 도우면서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송은혜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마가복음 14: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예레미아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1. 2017년을 돌아보며

2017년은 마7.7 렘33.3 말씀을 붙잡고 생활하였습니다. 일용할 양식 큐티할 때 이 말씀을 쓰고 묵상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종의 적은 기도와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삶에 2017년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한 해를 기억하고 새해를 맞이하길 기도합니다.
신요한 목자님 이바울 목자님과 여러 평신도 목자님들을 통해서 일 년 동안 영의 양식을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 후에 시니어 목자님들과의 그룹 성경 공부의 교제를 감사합니다. 또 요회 모임을 통해 식사모임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기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라 사모님과 2주 1회 정도 성경공부 교제를 나누고 같이 합심기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목자님들의 헌신과 믿음으로 예배를 섬겨주심으로 매주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사모님들의 맛있는 서빙으로 매주일을 풍성하게 해주셨습니다.
아들 내외 가정을 축복하시고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2017년 8월 이들 가정이 아빠의 60년 회 생신기념으로 미국 북서부 여행에 초대해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들 내외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관계가 돈독해 진 것을 감사합니다. 주일 예배를 같이 드리고 1회 그룹스터디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가정이 되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은혜가 2016년 5월에 미국 오클레어 주립대 화학과 생물학을 졸업하고 16년 10월에 한국에 왔습니다. 2016년 12월 주식회사 바이엘에 인턴 사원으로 입사하여 근무하는 중에 미국 미네소타 덜루스에 있는 간호 대학교에 편입학 합격통지서를 받고 준비하여 2017년 4월에 다시 미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바이엘 입사와 간호학 프로그램 입학을 통해 하나님의 실수하지 않으시는 사랑과 인도하심을 체험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이 딸의 믿음이 한 단계 성장 하였습니다. 남은 기간 공부를 잘하고 2018년 8월에 좋은 성적으로 영예로운 졸업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졸업 후 전문가로 쓰임 받으며 믿음의 결혼과 모든 순서를 순적하게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이 2017년 8월 미국 여행을 통해서 MGH에 렌트할 수 있는 기간을 놓치는 바람에 적지 않은 타격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은혜의 정착 자금과 학비를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주님의 은혜로 MGH를 잘 운영 관리하게 도와주셔서 은혜를 서포트하고 조금이라도 빚을 갚을 수 있도록 은혜와 건강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세목자님이 백석대학교 기독교 교육학 박사과정의 논물을 통과하고 학위를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퇴하였지만 학업으로 늘 바쁘고 건강 재정 강의와 MGH 운영 등으로 소일거리를 주서서 감사합니다. 제가 연말 즈음에 사업의 어려움과 어머니의 고관절 골절로 3개월 병원생활을 하시면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90세가 다 되어 가시는 부모님들을 섬기면서 저의 노후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을 말씀으로 기도로 치료해 주서서 감사합니다.

2. 2018년을 바라보며

2018년 연 요절은 마 14:16과 렘 33:3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올 한해 주님을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씀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쉬고 싶은 마음을 버리고 이 말씀에 기초하여 MGH 영혼들과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섬김과 사랑과 건강을 베푸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영적생활 (일용할 양식, 찬양하기. 성경읽기, 기도하기)
2) 2018 미국 국제수양회에 우리가족 모두 참석하길 기도합니다.
3) 은혜 학비 잘 서포트하고 올해 9월부터 빚을 갚는 원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4) 영어공부, 건강관리(운동 체중조절), 요리 잘하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김야고보

외쳐 노래하라

이사야 54:1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감사제목]
1) 저와 동역자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각자 직장 생활을 승리토록 인도하심
2) 어머니와 장모님의 건강을 지켜주심
3) 두 자녀의 건강과 학교생활 승리 (특히, 테리의 대학원 입학, 다윗의 학업 훈련)
4) 말씀을 매주 깊이있게 한마디씩 꾸준히 주심
5) 좋은 책들과 정보들로 지적인 만족을 느끼게 하심

[기도제목]
1) 매주 깊이있는 생명의 말씀 한마디
2) 운동과 독서로 풍요로운 생활
3) 동역자의 옥튼 사역과 직장생활, 건강 (강철 건강)
4) 테리와 다윗의 정금 같은 믿음과 학교 생활
5) 어머님과 장모님의 건강한 노후. 행복한 노후
6) 물질을 다스리고, 영적으로 “외쳐 노래”하는 생활


이아브라함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 23:4a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다윗이 이 고백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골짜기를 경험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올 한해 우겨싸는 상황을 견뎌내고 주님을 체험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족, 센터역사, 멘토프로그램, 직장, 양가 부모님 등 수많은 일 가운데 충성스럽게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

항상 기뻐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제사장 요회

조누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 하라. 범사에 감사 하라.

요절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 하라. 범사에 감사 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전5:16~18)
부요절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네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7:37~38)

하나님 아버지 2017년 한 해 동안 동행하시고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나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제게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지난 한 해 동안 인도해 주신 은혜를 잘 돌아보게 하시고, 2018년 한해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지혜 주시옵소서 아멘.

1 . 2017년 한해를 돌아보며

지난해 저의 요절은 시편 23:1~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었습니다.

2016년 11월 별다른 대책도 없이 20여년 경영하던 학원을 양도한 후,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자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본 문 말씀을 요절로 잡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주님은 요절 말씀대로 섬세하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첫째, 새로운 직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근 20여년 동안 학원을 운양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심장 스텐트 시술 후에 건강도 좋지 않아서 별 생각 없이 학원 내놓았는데 , 아침에 내놓은 학원이 저녁에 매매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학원을 양도한 후 약 2주 동안은 홀가분 하고 편안했습니다. 그러나 2주가 지나자 홀가분 한 마음은 사라지고 마음은 불안하고 답답하였습니다. 당장 먹고 살 길이 막막 하였고, 세상을 향한 창문들이 다 닫힌 것 같아 무기력 하였습니다. 노후 준비도 안되고 생활안정도 안되고 두 아이들도 제 품을 떠니지 않았는데 가장인 제가 집에서 쉬고 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였습니다. 저는 갑자기 다가 온 이러한 현실의 벽 앞에서 연요절 말씀 시편 23:1~4절 말씀을 묵상하며 저의 길을 인도해 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희 가정에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동역자는 양도한 학원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원감으로 일하게 인도하여 주셨고, 저는 친분이 있던 학원에서 강의를 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경제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또한 계속해서 일선에서 일을 할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서 목자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두 아이들이 직장 생활을 성실하게 감당할 지혜와 건강을 주셨습니다.
큰 딸을 싱가포르로 인도하신 하나님은 2017년 한 해 동안에도 딸을 머나 먼 타국에서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직장생활을 잘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작년 5월 심방할 기회가 되어 싱기포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종교와 문화가 어우러저 상당히 낮설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곳에서 큰 애가 적응을 잘 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큰 애가 싱가포르에 이렇게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싱가포르에 싱가포르에 홍여호수아, 홍폴린 선교사님 가정을 통하여 딸이 영육간에 부족함이 없이 도와 주셨습니다. 특히 홍폴린 선교사님은 어린 자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애를 데리고 자비로 종로센터 수양회에 같이 참석하며 딸을 영적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홍폴린 선교사님의 사람과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작은 딸 리브가는 하나님의 은혜로 팬코에 입사하여 3년 4개월 동안 성실하게 근무하게 하셨습니다. 의류 밴더 업체가 야근이 많고 업무강도가 세기로 유명한데 팬코의 야근은 너무 심했습니다. 아침 7시에 출근을 하면 저녁 11시가 되아야 집에 들어 왔습니다. 우리 리브가는 이런 생활을 3년 이상 인내하며 성실하게 감당하였습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여자 사회 초년생이 이렇게 힘든 생활을 3년 이상 버티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리브가가 이런 힘든 직장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감당했을 때 하나님은 올해 연초에 논현동에 있는 세이코페레이션으로 옮기게 하셨습니다. 세이코퍼레에션 면접에서 사장님은 자신은 한 직장에서 오랬 동안 근무한 사람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리브가를 팬코의 힘들고 어려운 직장생활을 감당할 힘을 주시고,때가 되자 이것을 기초로 새로운 직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세이코퍼레에션은 의유벤더 업계에서는 근무환경이나 복지가 좋은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코의 국내영업팀에서 이번에는 세이코퍼레션의 해외영업팀으로 옮기게 하셨는데, 리브가에게 어학의 은사를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우리 어머니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9월 중순 이른 아침 어머니가 화장실을 다녀오시다가 넘어저 허리 골절상을 당하셨습니다. 이미 허리골절과 고관절 골절를 당하였는데 이번이 세번째 였습니다. 경황이 없는 중에 신촌연세 병원으로 이송하여 허리 접합 시술을 받고 한 시름 놓는가 했는데, 의사가 저를 부르더니 염증이 심하니 큰 변원으로 옮기라고 하였습니다. 놀라서 목동이대병원으로 옮겼는데 급성 담남염과 폐렴으로 거의 손을 쓸 수 없는 상태 였습니다. 고령으로 만성 폐질환이 있으신데 페렴에 급성담당염으로 패혈증에 이르러 사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형제들이 모여 장례절차를 의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기를 극적으로 넘기고 염증이 잡히고 담낭 제거 수술을 하시고 이제는 요양병원에서 요양을 하고 계십니다. 9월중순부터 12월까지는 어머니 간병으로 정신 없는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가운데서도 어머니에게 은혜를 베푸사 건강을 많이 회복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평생 기도제목대로 어머니를 통해서 불교에 빠져 있는 우리 형님을 구원하여 주시고, 오랜 질병으로 고생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때에 편한하게 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넷째, 요회내에 아름다운 동역의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지난 한 해 김다윗 목자님은 건설업의 현장소장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일예배를 신실하게 드리고 믿음로 살고자 많이 투쟁하셨습니다. 목자님의 이런 믿음은 요회에 은혜가 되고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윗 목자님과 사랑 사모님의 이런 믿음의 품안에서 김에스더와 김다윗에 건강하게 자라게 하고 계십니다. 다윗 목자님이 가정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매주 수요일 가정 예배를 드리며 더욱 견고한 민음의 종으로 성장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허선교 목자님 가정은 어린 세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고 센터 역사를 적극적으로 동역하였습니다. 선교목자님은 건강이 약한 가운데서도 직장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항상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연구하는 모습은, 행동 지향적인 제가 늘 본 받고 배우게 하셨습니다. 지난 한 해는 요회목자인 제가 허선교 목자님의 섬김을 많이 받게 하셨습니다. 선교목자님과 희정 사모님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목자님 가정들로 인해 주일 예배 후 요회모임은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목자님들과 교제를 통해서 제가 늘 새 힘을 얻는 한주가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신요한 목자님의 간강문제로 센터 역사가 염려 되었으나, 이바울 목자님의 섬김과 센터 평신도 목자님들의 동역으로 주님역사를 잘 감당한 은혜의 한해 였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희들을 쓰셔서 아름다운 하나님 역사를 이루어 가신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또한 요절 말씀대로 저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신실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2018년 한해를 열며

지난 한 해를 돌아 볼 때 목자되시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사는 한 해 였으나 저는 그 은혜를 잘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50대 후반에 학원 강사로 일을 하게 되었으나, 때마다 마음이 허전하고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 욕구가 불쑥 불쑥 치밀어 오를 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 병환으로 매일 병원에서 어머니를 섬기면서, 저는 우울한 감정에 사로 잡힐때가 많았고, 삶의 허무에 방황하였습니다.

저의 감정은 뭐라고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매말랐습니다. 저는 이러한 감정들을 안고 살아가면서 제가 영적인 기갈에 시달리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일 저녁 듣는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가 그나마 저에게 영적인 양식을 제공해 주었으나 개인적인 기도가 없으니 그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은 요절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 하라. 범사에 감사 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전5:16~18) 는 말씀과 부요절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네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7:37~38) 을 잡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붇들고 2018년 주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항상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통해서 우울한 마음과 감정을 극복하기를 기도합니다.
2)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통해서 매일 아침 양식으로 주님과 교제하며 인도하심을 받는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
3)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네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이 말씀을 체험하는 2018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조폴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보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저는 2017년 학원운영에서 은퇴한 이후 로마서 8장 28절 말씀에 기초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고자 방향 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학원매매 이후에도 저는 계속해서 이레학원에서 종전과 같이 원감으로 일 할수 있었고 동역자는 후배원장님 학원에서 중등부 강의를 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10월에는 어머니가 넘어지시는 사고로 허리뼈가 골절되어 이로인해 패혈증 증세로 사경을 넘나드는 고비를 넘으며 4개월이 넘도록 병원에서 고생 하시게 되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너무나 지치고 힘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바라보기 보다 똑똑하고 능력 있는 아들. 며느리는 고생 안하고 무능하고 부족한 저만 고생하고 있다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마음고생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선하신 뜻가운데 어머니를 저희가정에 보내셨는데 저의 부족함과 허물로 인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영육간에 지치고 믿음 없고 죄악된 저의 모습만 드러나게 되어서 마음이 낙심이 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믿음이 없어 고생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하나님은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음을 인해 감사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저의 믿음 없음과 악한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셔서 회개 하도록 하시고 제가 저의 얇팍한 자기 의와 성실을 의지하기 보다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셨습니다 선하신 하나님. 나를 가장 선한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을때 눈에 보이는 현실로 인한 두려움과 낙심을 이기게 하시고 새로운 믿음과 이로인한 평안을 허락 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허물지고 죄악 되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지 못할지라도
저를 구원하시고 부르사 그의 자녀 삼으신 하나님은 선하시고 완전하셔서 저의 허물과 죄로 인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망가지지 않고 오히려 선을 이루어 가시고 찬양과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을 인해 감사 드립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

2018 한해는 제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 안에는 의로운 것이 하나도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것들뿐입니다. 제가 이사실을 깊이 깨닫고 죄악되고 연약한 자신을 내려 놓고 저에게 주시는 성령의 음성을 민감히 듣고 순종하며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생각이나 감정보다 더욱 선하시고 올바르신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인정하고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와 저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깊이 감사합니다

한마디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


김다윗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016년 10월말 쓰러져서 온갖 검사를 하였지만 직접적인 원인을 찿지는 못하였습니다. 쓰러지기 몇 달 전부터 퇴근할 때 쯤 운전 할 때 뒷골이 땡기고 ‘아 이러다가 무슨일이 나지!’ 하곤했는데 현실로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17년 2월에는 수원현장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현장 출근 첫날까지 왼쪽 무릅 통증으로 걸을 수 조차없어서 휴직계를 내어야 하는가? 하다가 다음 날부터 괜찮아져서 정상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축주가 10년이상 알박기한 땅이라 쉽지는 않았지만 모든 민원과 공사의 어려움을 거뜬하게 극복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건물로 준공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적절한 운동을 할 여건을 허락하셔서 운동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만약에 내가 더 나이가 든 후에 쓰러졌다면 회복하기가 힘들었을것입니다. 감당 할만할 때에 감당하게하시고 준비하고, 조심하고, 운동하게 하십니다. 예전에 현장에서 다칠때도 죽을수도 불구가 될수도 있었지만 아무 후유증없이 회복시키시고 감당할만큼만 허락하셨습니다. 그 전에 교통사고에서도 죽을 것 같았지만 나중엔 더 건강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이든 육체적인 건강이든 한계까지 참으시고 나를 도우셨습니다. 나는 항상 어리석게도 한계까지가서야 돌이키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허무와 정욕과 무기력 어두움에서 소망없이 살아가던 죄인을 찿아오시고 저를 깨시고 다듬으시고 키우셨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나 자신조차도 어디하나 소망둘 곳 없는 자이지만 하나님께서 그 어두움 가운데 두시지 아니하시고 불러내셨습니다. 뒤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얼마나 섬세하고 은혜로운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여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018년 한 해 이 주님 덕을 선포하는 삶 살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껏 가정과 직장에서 망령된 행실로 나쁜 영향력을 끼쳤지만 회개하고 주님께서 나를 어두움 가운데서 기이한 빛에 들어 가게 하신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삶 살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제목]
1) 건강을 감당할만한 때에 만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 사랑사모님과 자녀들을 한해동안 인도하고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3) 직장을 통해 훈련하시고 물질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 한 주 한 주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하나님은 인도함을 받는 가정되게 하시기를 기도합 니다.
2) 올 한해 운동과 기도로 건강문제를 승리를 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 맡기신 직장 가운데 승리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사랑

여호와께 감사하라

연요절
시편 106편 1절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니라

지난 한 해 함께하시고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는 영육간에 힘이 없고 한 것이 없없던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아무탈 없이 사는 것이 다행이라 여기며 저녁에 누워서 무사히 하루를 넘긴것에 안도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에스더와의 갈등으로 자주 싸우고 혈기를 부리는 나를 보면서 제안에 믿음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나의 하나님 에스더와 다니엘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까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나 실제의 삶에서는 늘 똑같은 삶을 되풀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계속하여 믿음이 없으면 아이들과 싸우기만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도 나눌 수도 없다는 것을 압니다. 건강문제와 실제적인 현실문제속에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다시 힘을 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까지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속에서 제가 있음을 그리고 앞으로도 있기를 소망하며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연약하고 믿음없는 저에게 여전히 선하시며 인자하신 하나님을 인해 감사하고 그 하나님을 잃지 않을 수 있기를 그래서 현실속에 갇혀있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연요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2) 기본적인 생활들을 할 영육간의 힘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다윗목자님이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4) 에스더와 다니엘의 비염과 아토피가 온전히 낫기를 기도합니다
5) 하나님이 가족구원을 위해 일해주시고 좋은 사람들을 보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6) 다니엘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허선교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벧후3:18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But grow in the grace and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To him be the glory both now and to the day of eternity. Amen.

2017년 지난 한해 저의 연요절은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시편 1:1~2]
이었습니다.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연요절의 말씀을 통해서 저를 붙들어 주셨음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사실 2017년 초만해도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팀을 이끌던 자리에서 팀이 해체되고, 일개 팀원으로 내려와 일하게 되는 것을 통해 저는 하나님께 마음 속으로 질문했습니다.

“왜 자꾸 내려가고 실패하는 곳에 서게 하시나요?”

그러나 2017년을 뒤돌아보면, 하나님께서는 실패를 오히려 복으로 바꾸어 주신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실패가 실패가 아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배움
팀원으로써 새롭게 출발하면서 제게는 많은 시간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바쁜 팀에서 할일이 너무 많은 자리에 있었기에 늘 야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팀으로 온 이후에 일이 합리적으로 주어지고 전체적으로 야근을 지양하는 팀 분위기로 인해서 저녁 시간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많아진 시간을 무엇을 할까 여러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보내는 중 하나님께서 마음에 책을 읽고 싶은 소원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퇴근 후 꾸준히 신앙 서적들을 많이 읽으며 보냈습니다.
특별히 교부로부터 시작해서 청교도 개혁주의 신앙과 관계된 서적들을 꾸준히 읽었습니다.
어거스틴, 칼빈, 존 오웬, 존 플라벨, 마틴 로이드존스, 조나단 에드워즈, 바빙크, 존 파이퍼, 존 맥아더, R.C 스프라울, 번 포이트레스, 김남준. 이러한 신학자들이 쓴 책들을 읽으면서 개혁 주의 사상을 알아가고 깨달음으로 감동하고, 즐거워 하였고, 기뻐하였습니다. 더 세밀한 하나님을 알아가고, 진리 위에 견고한 사상들을 세워갔던 그들의 책들을 읽는 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이러한 깊이에 눈을 떴더라면 그동안 많은 시간을 쓸데없는 책들을 읽으면서 허비하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작년 연초 즈음에 작은 소책자 하나를 집어들고 읽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 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이라는 설교를 옮겨 놓은 책이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신학을 공부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없는 하나님 사랑은 있을 수 없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지성을 주신 이유는 바로 신학 지식을 얻기 위함이다.”

신학은 신학생들과 목사님들만 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에드워드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예전엔 신앙 생활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하나님을 아는 신앙이 참 별 것 없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얕고 지루하고, 공부할 것이 별로 없다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책들을 읽으며 저는 이러한 생각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알아도 알아도 그 끝이 없고, 깨달아도 깨달아도 또 깨달을 것이 있으며, 사상의 깊이와 생각의 넓이가 무궁한 분이심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자가 되어 가르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며 세상과 맞서도 능히 이길 치밀하고 견고한 사상을 자기 안에 세워가는 일이다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바울 목자님과의 성경 공부를 통해서, 결국 신앙인이라 함은 세상을 능히 이기고 맞설 진리의 사상가가 되는 일이라는 것에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녁마다, 여유 있는 시간마다 제 마음에는 두가지 성향이 싸웁니다. 하나는 인터넷을 보고, 영화나 예능을 보며 편하게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과 책을 들고 읽으며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이런 일들을 하루하루 더 많이 시간을 들일 수 없고, 제 평생 계속 꾸준히 할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제가 이런 좋은 습관들을 길러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묵상을 통한 은혜
원래 점심 시간에 동료들과 잡담을 하거나, 혼자 웹서핑을 했었는데, 팀을 새로 옮기면서 점심 시간에 산책을 하며 꾸준히 묵상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녁에서 가끔 퇴근길에 차를 근처에 대어 놓고, 점심 때 늘 걷던 길을 걸으며 기도하고 묵상했습니다. 하나님을 묵상하고 마음으로부터 하나님께 끌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개인 기도와 묵상 가운데 더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가정 교회를 세워가심
저희 가정은 작년부터 수요일 밤이면 식사 후에 가정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결단하고 드린 것이라기보다, 마음 속에 제 속에 있는 은혜를 아이들에게 말씀으로 나눠주고 싶다는 소원이 생겨 가정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성경으로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이제 12월 즈음엔 예수님의 사역까지 왔습니다. 제가 말씀을 전하고 예배를 인도하고, 예배 후 희정 목자는 탈무드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과 문답을 나눕니다. 별 시스템을 도입해서 아이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상을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 속에 성경을 알아가는 마음과 말씀을 듣는 귀가 조금씩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예배 자리를 준비하고, 찬송가를 따라부르며 좋아하는 찬송가도 생겼습니다.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 신앙. 하나님에 대해서 경건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이 사명을 어디에 있든지 꾸준히 사랑으로 섬기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소감
소감을 쓰는 전통이 교회에서 없어졌습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개인적인 은혜를 주사 일주일에 한편씩 꾸준히 일기 형식의 소감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자기 발견을 하는 습관을 놓지 않게 되었고, 많은 영적 유익을 얻었습니다.

– 사랑함
연말에 남아브라함 선교사님 가정이 방문하셨을 때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선교사님 가정과 이야기를 하면서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것, 그리고 제가 아내를 사랑하는 것에 많이 부족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제가 저의 행동과 삶들을 관찰해보면, 사랑이 참 부족한 자이고, 마음이 좁고, 이기적인 자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저의 약점을 가까이서는 희정 목자가, 멀리서는 가족들과, 센터 목자님들이 감당하느라 많이 힘이 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아내의 부족함을 종종 지적하는 모습들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 또한 하나님 앞에서 한없이 부족한 자이고, 죄 범하는 자인데 하나님께서는 다만 목자와 같이 사랑으로 인도해주시고 품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를 주사 제가 하나님과 아내와 사람들을 사랑하는 법을 더 아는 자 되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 마치며
18년 한해 동안도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저와 저희 가정에 은혜를 내려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작년 10월 즈음부터 미국 선교사로 나가고자 방향을 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나가게 되든지, 혹 나가지 않게 되든지 간에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겸손히 따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한걸음 한걸음 인도 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벧후3:18)

연요절 말씀처럼, 다만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끊임없이 자라가는 한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를 알아가는 좋은 습관이 제 삶에 깊이 물들기들 기도합니다. 제 인생이 그 힘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전진해 가는 거대한 배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져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허희정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아이들과 부대끼며 살면서 목자로서 살기보다 생활인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사모님들과 성경공부하며 은혜 받고 캠퍼스에 가서 전도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열매 없는 모습으로 목자의 삶은 못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아이들이 많이 커서 말도 통하고 엄마의 손이 덜 가게 되어서 마음에 여유가 조금 생겼습니다. 그런데 습관처럼 기도하지 못 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말쯤, 미국에 계신 선교사님으로부터 선교목자님께 일자리 제안이 들어왔고 선교목자님은 다시금 선교비젼으로 가슴이 뜨거워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두려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선교비젼은 사라진지 오래였고 아무것도 준비되지 못한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시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미국에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이 있다고 영접하고 미국 이민 비자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비자가 붙을 확률은 50%입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영접하고 감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제목]
1) 영적 무지하고 교만한 죄인을 죄로부터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 지난 한 해 동안 선교 목자님이 성실히 회사에 다니며 저희 가족을 먹이시고 입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 저희 가정이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힘과 위로를 얻어 살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 개인적으로 깊이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성경말씀을 잘 깨닫고 은혜 받기를 기도합니다.
3) 선교목자님이 건강 관리를 잘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잘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4) 저희 가족에게 건강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5) 저희 가정의 장래 방향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미국 선교사)


사랑요회

조바나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the God of all comfort)

2018년 연요절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1:3)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compassion and the God of all comfort)

2018년 부요절 : 1)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4:8) For bodily exercise profiteth little : but godliness is profitable unto all things, having promise of the life that now is, and of that which is to come. 2)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 되느니라 (딤전6:6) But godliness with contentment is great gain. 3)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신17:19) It is to be with him, and he is to read it all the days of his life so that he may learn to reserve the LORD his God and follow carefully all the words of this law and these decrees.

1. 2017년을 돌아보며

2017년을 시작하며 경건의 유익, 큰 이익을 자족하는 마음으로부터 얻고 누리도록 하나님아버지께서 인도하셨습니다. 학원운영이 적자였기에 변화가 필요했는데 지금 다시 되돌아보니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함속에 원장님이 바뀌었고 학원수업의 틀이 바뀌는 과정을 거치면서 학원운영이 개선되게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변화 과정에서 강사료가 안정적 일정금액으로 고정되고 과외나 특강 등 의 추가적인 수입을 통해 가정경제를 지원하며 에스더의 유학지원까지 할수 있게 하셨습니다. 레베카 동역자도 장민 사장님의 급여를 받으며 경제지원에 반이상을 지원하게 하셨습니다. 2016년때처럼 새벽기도하며 말씀을 보지는 못했지만 때마다 양식과 말씀묵상, 개인기도와 합심기도를 통해 하나님아버지를 가까이할 때 하나님아버지께서 친히 주시는 자족하는 마음이 있었고 경건의 큰 유익을 얻게 하셨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에스더가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할때만 해도 ‘이게 과연 될까’하는 마음이었는데 이 길을 선하게 인도해주실 하나님아버지를 바라볼 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얻게 하시고 일본으로 나아가게 하셨으며 2급 일본어 시험도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무사시노 요리학교에 당당히 합격케 하셨습니다. 요리학교에 합격은 했지만 등록금을 어찌해야할까 고민했는데 연희동부모님의 지원이 있었고 에스더 유학지원이 매순간 하나님아버지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레베카 동역자와도 가정경제의 투명성을 유지하며 잘 살아보려는 함께 애쓰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의견이 달라 충돌도 있었고 서로가 충분히 배려하지 못해 상처가 생기기도 했지만 때마다 서로 주님안에서 사랑함으로 서로를 다독이며 믿음의 길을 걷도록 하셨습니다.
사랑요회는 하나님아버지의 은혜가운데 노아목자가정과 여호수아목자가정의 동역을 받으며 주일마다 꾸준히 요회모임을 이루고 함께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나이는 서로 다르고 성격도 생각도 많이 달랐지만 주님안에서 서로 배려하고 동역하고자 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자 할 때 서로의 기도제목이 주님안에서 응답받는 것을 보게 하셨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노아목자가정이 일산으로 이사를 갔지만 먼길이라도 차와 지하철로 왕래하며 동역하는 것이 감사했고 여호수아가정은 요회모임때 함께 함으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갔고 결국 다시 때가 되니 개척요회답게 루마니아 해외주재원으로 파견결정이 나는 것을 보며 기도에 신실히 응답하시는 하나님아버지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또한 신수선교교회 구성원들, 귀하신 선후배동역자들의 기도제목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하나님아버지의 살아계심과 은혜로우심을 늘 목격하게 하시니 감사드리게 됩니다. 여러 동역자 부모님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그 선하신 뜻대로 응답하시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오랜 시간 소식이 없던 경은, 묵진 가정이 새생명을 얻게된 과정 또한 하나님아버지께서 이루신 놀라운 기적이었습니다. 또한 장민아버지의 기적적인 회복과 동생 장용의 결혼은 정말 하나님아버지의 은혜가 아니면 아니되었다 할 것입니다.

2. 2018년에는 모든 위로의 하나님께 기대하며

물론 아직 모든 기도제목들이 응답된 것은 아니지만 기도제목들이 하나 둘씩 때가 되어 응답되는 것을 볼 때 2018년도엔 모든 위로의 하나님아버지를 더욱 많이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일중형제가 취업을 하고 일중아버지는 온전히 치유받아 일어나 걷게 되며 찬규는 믿음을 가지고 교회에 나가며 믿음의 결혼을 하게 되고 장민은 병이 낫고 건강한 청년으로 믿음의 결혼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학원은 대박이 나서 흑자의 운영이 하게 되고 강사수입이 많이 늘어 에스더 지원 원활히 하고 집문제도 순적히 베스트하게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우리를 캠퍼스에 부르신 목적대로 18학번 새양을 잘 얻고 믿음의 아들딸들을 잘 낳고 키우는 한해가 될것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대전매형이 암인데 조기발견이라 감사드리며 이것을 기회삼아 누나가정에 복음이 들어가길 기대해보게 하십니다.
레베카 동역자는 1월에 개인적으로 큰 수술을 받았는데 이를 통해 쉼을 얻고 건강해지는 삶으로 하나님아버지께서 인도하고 계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이 이러한 하나님아버지의 섬세한 돌보심속에서 큰 위로를 얻고 새 힘을 덧입어 새롭고 놀라운 일들을 시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엄청 잘 받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2018년도엔 때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오 자비의 하나님, 모든 위로의 하나님아버지이시여!!”의 감탄과 감격이 넘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여!!

[기도제목]
1) 모든 위로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삶(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되도록)
2) 학원강의와 운영에 은혜주시길(원생증가와 실력향상, 소문나기)
3) 에스더 일본요리학교 학업감당(학비지원,하나님의 인도하심체험) / 일어정복
4) 레베카동역자와 캠퍼스 사명 잘 감당/ 둘다 건강하게 일하며 보내주시는 새양 잘 섬기길
5) 집문제 순적히 해결
6) 장민의 기도제목 응답


조레베카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1. 2017년도를 돌아보며

2017년도 연요절은 갈2:20이었습니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의 깊은 의미는 사실 죽을때까지도 다 알수 없겠지만 웬지 부담스러운 이 말씀이 마음에 다가오고 연요절로 잡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고난과 막연함속에 있었던 일들이 해결되고 주님의 놀라운 응답을 받았습니다. 작년 여름 갑자기 장민목자 아버지가 쓰러지시고 가정은 풍전등화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연말에 명의(名義)를 만나게 하시고 치료를 받으시고 5월에는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말도 못하던 상황에서 글로 써서 처음보는 부목사님 사모님께 부탁한 장민동생 장용이의 결혼이 의외로 성사되어 9월2일에 믿음있는 자매와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인간적으로 애써도 안되었던 일이 인간적으로 가장 연약한 상태에 있던 때에 이뤄졌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기이한 역사앞에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에스더는 졸업후 1년간 일본어 공부를 하며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워킹홀리데이를 알게 되었고 신청하였는데 한번에 합격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일본에 갈길이 열리자 에스더에게도 큰 격려가 되었고 더 열심히 일본어공부를 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나아가기 전 한국에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본 일본어능력시험2급에 합격하였고, 이를 통해 일본 요리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에스더는 일본에 7월8일에 나아가 어학원에 6개월간 다니며 분위기를 익혔고 혹시나 하고 넣어본 무사시노 요리학교에도 단번에 합격하였습니다. 평생 이렇게 단번에 모든 일들이 일사천리로 합격해본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비가 엄청난 압박이 되었는데 시아버님이 기쁨으로 지원해주셔서 학비문제도 잘 해결되었습니다. 작년에는 그렇게 기도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것 같아 답답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어 힘들었는데, 올해는 생각지 않았던 일들이 풀리는 것을 보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또 경은, 묵진 가정이 시험관 아기에 성공해서 임신 9개월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여러번의 실패로 마음이 패이고 힘들었는데, 주님께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잘 순산하게 하시고 믿음의 가정으로 견고하게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자님의 실직으로 시어머니의 칠순잔치를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팔순에는 아무일이 없이 기쁨으로 치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누님가정의 겸손과 풍성한 섬김을 감사합니다. 또 누님가정의 제안으로 시부모님과 저희 가정, 누님 가정 온가족이 처음으로 일본여행을 다녀오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감정을 부리며 싸우지 않고 잘 감당하게 하시고 끝까지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또 이후에 시어머니 백내장 수술을 받는 과정을 제가 섬기게 하셔서 일본 여행때 다소 불편했던 관계를 회복하고 부모님 마음을 얻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장민어머니의 맛있는 음식섬김을 받게 하시며 하나님이 이루시는 기이한 일들을 생각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시댁의 제사가 없어지도록 2008년부터 기도해왔는데, 마침 가족여행을 앞에두고 기분이 좋으신 아버님이 5년간만 더 하고 완전히 없애자고 결단하셨습니다. 전혀 이뤄질 것 같지 않던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일단 기도는 하고봐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민은 일본 여름수양회에 일본어 소감을 준비하여 믿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일본어가 서툴러서 브리스가 사모님의 도움을 받아 한국어로 일본어발음을 써서 읽고 연습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대표소감으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은 장민의 도전정신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하셨고, 몇몇 분들과 친밀한 교제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중 센다이 센타 선교사님들과는 이후에 가족여행후에 따로 방문할 수 있는 기회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민의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께서 그 믿음을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였지만 인간적으로 저는 자신의 무능함을 절감하고 자기 생각을 내려놓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먼저는 열심히 사업도 하고 학원일도 하고 싶지만 가장 기본적인 일만 하고 주로 누워서 자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학원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처러 갈 때에도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에스더를 막상 일본에 보내고나니 마음이 허하고 손에 일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에스더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어느 길로 가야할지, 확신이 들지 않으니 불안하고 염려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남는다고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책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기도실에 들어가 답답한 마음으로 앉아있길 잘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하나하나 문제가 해결되고 길이 열리는 것을 보며 점차 마음이 안정되고 해야 할 일을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에스더의 신앙이나 삶에 대해 잔소리하고 닦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에 그야말로 주님께 기도하고 맡기는수밖에 없었습니다. 에스더에게 신앙에 대해 요구할때마다 부딪히고 반발하는 것으로 인해 저는 마음에 실망하고 불안해하였지만 이또한 주님께 맡겨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가정의 물질문제에 대해서도 제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께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때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며 다툴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저 모두의 비방을 받으며 하나님께 내 영혼을 맡기고 잠잠히 죽을 뿐입니다. 연말 말씀도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용서의 기도를 드리시는 예수님이었는데 마지막까지 이 십자가의 말씀을 주시며 그 의미를 생각해보기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하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예수님은 제게도 이 주님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정죄하거나 닦달할 것이 아니라 중보기도해주고 저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죽으면 되는 것입니다. 제가 나서면 불완전하고 잡음이 생기지만 제가 죽고 하나님이 하시면 각 사람을 향해 계획하신 주님의 온전한 일들이 아름답게 이뤄집니다. 자기 생각과 능력을 의지하는 어리석음을 내려놓고 다만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못박히고, 제 안에 살아계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2. 2018년도를 시작하며

올해 연요절은 살전5:16-19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입니다.
살전 5:16-18은 결혼하던 해에 잡았던 연요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때 이 말씀에 완전히 불순종했습니다. 도전히 순종할 수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너무도 가치관과 생각이 다른 두 가정사이에서 저는 어느 쪽도 맞출수가 없어 혼란스럽고 갈등이 되었습니다. 시댁, 친정, 교회 어느 쪽도 다 맞출수 없었고, 결국 저는 말씀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를 낳고 산후우울증에 시달리고 시험에 들기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기뻐할 상황이 되어야 기뻐하고, 감사할 조건이 있어야 감사할 조건이 되어야 감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저의 불평과 우울함을 당연한 것으로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말씀은 조건과 상황에 따른 기쁨과 감사가 아니라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쉬지말고 무시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자기 생각과 외적 상황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앞세워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좇아 행하므로 성령을 소멸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무능하고 우유부단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제게 성령은 참으로 좋은 충고자가 되시고 모든 일과 사람사이에서 지혜롭게 행하도록 교통정리를 잘 해주십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할때 한가지를 해도, 한 사람을 섬겨도 제대로 할 수 있고, 정말 해야 하는 부분을 감당할 수 있음을 체험합니다. 제가 자기 생각대로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 믿음으로 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연요절말씀(살전5:16-19)을 기억하고 매순간 순종하도록
2) 장민과 사업방향,장민의 장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하도록
3) 바나바목자님 학원일 감당할 지혜, 건강, 은혜주시도록
4) 에스더 필요채우시고, 에스더 무사시노 요리학교 학업 승리, 믿음과 기도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5) 미나 취업과 장래 인도, 믿음을 주시도록


김노아

믿음으로

요절 히브리서 11장 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보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감사제목]
1) 어려운 직장 생활가운데 보우하사 감당하게 하시고, 바른길을 갈수 있도록 때마다 방향이 되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부서장에게 인정받게 하시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감당하여 성과를 얻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 에스더 사모님이 상담치유를 공부하고 대학원에 도전하면서 치유받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말씀을 때마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를 통해 저희 가정과 주변에 문제를 직면하고 풀어가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3) 재개발과 전세 만기로 일산으로 멀리 갔음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의 장소를 얻게 하시고, 아이들이 학교생활과 교회생활을 잘하고 건강하게 지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노아가 초등학교를 잘 졸업하고 근처에 친구를 사귀어 밝고 건강하고 자라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예은이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피아노 학원과 영어, 크라이밍을 하면서 밝고 건강하게 지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4) 어머니가 무릎 연골이 아프고 건강이 좋지 않으시지만 직장을 다니시면서 아주머니들과 교제하고 건강하게 지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범석이 프로젝트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내로 감당하고 연말에는 쇼핑몰을 런치하여 열매를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5) 일산에서 적절한 위치에 적절한 가격에 집을 구매하여 센타를 다니고 학교와 직장을 잘 다닐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대출을 했는데 이를 잘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6) 신요한 목자님을 통해 매주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이 어렵거나 딱딱할때도 있었지만 뒤돌아 볼 때 말씀의 은혜를 받은 것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조바나바 레베카 목자님의 섬김에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매일 아침에 하루의 문제 일주일의 문제를 갖고 양식 말씀을 읽는 가운데 주님의 방향과 인도하심을 따라 행하고 기도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모임에서 섬기는 직분을 감당함으로 주님을 배우고 최선을 다해 섬기길 기도합니다. 싱얼롱과 미적분학 스터디를 섬겨 주님을 섬기고 십자가를 감당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2) 에스더 사모님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셔서 대학원 학업을 감당할 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가정일을 동역하여 잘 감당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승리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3) 은행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정규직인 직장으로 이동하여 아이들의 학비와 정년을 준비하고 이를 통해 업무를 새롭게 감당하며 주님을 배우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4) 노아가 중학교 학업을 잘 감당하고 게임과 놀이를 절제하여 내면이 건강하고 열매맺는 중학교 생활을 보내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은이가 초등학교 5학년을 잘 감당하고 많이 배우고 성장하게 하시며, 조금 먼곳으로 이사했는데, 안전사고 없이 학교생활을 감당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5) 어머니가 주일에 신촌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고 회복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구원과 부활의 복음을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6) 장인어른과 장모님댁에 예수님을 통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찾아 전하고 복음 역사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처남이 직장생활에서 승리하고 가정을 잘 부양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7) 범석이 직장생활을 통해 주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현재 직장에서 승리케 하시며, 베스트의 전셋집을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차여호수아 앤나 목자님 가정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루마니아에 선교사 가정으로 쓰임받고, 주님의 은혜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김에스더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장 2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감사제목]
1) 이사후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들과 잘 적응하고 전학과정을 아이들이 잘 감당해줘서 감사합니다.
2) 낯선곳으로 이사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환경좋은 곳에서 생활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물질문제 염려로 공무원시험준비를 6개월간 하던것에서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대학원 진학으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노아가 초등학교생활을 잘마치고 졸업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5) 염려와 걱정이 많은 제자신을 깊이 발견하고 성장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6) 노아목자님이 직장생활을 성실히 감당하며 리틀노아를 수학을 꾸준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아버지요 남편의 역할을 잘해주어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노아중학교 입학 적응, 좋은 선생님, 친구들 만날 수 있도록, 학업 잘 감당
2) 예은이 좋은 선생님 친구들 만날 수 있도록
3) 노아목자님 건강, 직장생활 잘 감당, 정규직전환 기회 주시도록
4) 아동상담놀이치료 대학원학업 잘 감당, 필요한 물질 채워주시길
5) 주 1회 캠퍼스 올라서 전도 하도록
6) 연요절 말씀붙들고 안전함에 머무르기보다 성장하고 도전하는 삶의 태도 갖도록
7) 최정현 자매님 신앙성장, 결혼


최장민

믿음으로 홍해를

히브리서 11장 29절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작년 한해 연요절은
히브리서 11장 29절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작년 한해는 연요절 처럼 이리저리 다니고 경험했던 시간 이였습니다.
먼저 4월부터 아버지가 기적적인 회복을 하셨습니다. 병원에서도 회복이 낙관적이지 않고 예후도 좋지 않아 비관적 이였지만 아버지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나아서 교회에 가시겠다`는 끈질긴 의지로 노력하신 끝에 회복 하셨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수고 하셨다고 하실 정도 였습니다. 다시 교회에 출석 하시자 모든 교인이 눈물과 감동으로 환호 하였다고 합니다.
동생도 하나님 은혜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반주자로 장로님 아들과 결혼 하는게 기도제목 이였다고 합니다. 교회 사모님 소개로 만난 동생을 보고 바로 반했다고 했습니다. 얼굴도 아주 예쁘고 된장녀라 걱정을 하였지만 동생과 너무 성격이 잘 맞아서 매일 붙어다니는 잉꼬부부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안식년 이였습니다. 에스더가 워킹홀리데이를 하게 되어 그를 발판으로 3번이나 일본에 방문 하였습니다. 메이지 진구, 사이타마 돔, 도쿄돔, 코보 스타디움 에서 야구도 보고 일본 수양회도 참가 햐여 인생소감을 일본어로 발표하는 등 정말 값진 교제를 하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의 겸손한 태도에 은혜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폐쇄적인 일본 ubf 특성상 깊은 인간적 교류를 하지 못해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실망하던 중 센다이 선교사님과 이바울 목자님을 다리 삼아 교제 하였고 일본 선교사의 비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사업은 목자님의 학원 강의로 갈등이 생겨 사업과 병행 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하여 할수없이 휴업을 하였습니다. 목자님이 수술로 일이 정리 하게 되심을 감사 합니다.
여러모로 은혜 안에 있었지만 사업이나 결혼의 소망은 아쉬운 한해 였습니다.

올해 연요절은 다시 히브리서 11장 29절로 잡았습니다. 작년에는 가족에게 믿음이 필요했고 올해는 저의 인생에서 믿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경기가 어렵지만 사업도 열심히 하고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결혼 기도제목도 끈질기게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믿음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제게 주어진 과제를 감당하므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레미토니` 사업을 잘 감당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믿음으로 인내하기를 기도합니다.
2) 일본어를 최선을 다해 감당하여 결혼과 일본 선교사 비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3) 아버지 건강과 사업에 은혜주시고 동생이 아버지처럼 사업과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4) 레베카 엄마에게 사업을 감당할 체력과 영력을 주시고, 바나바 목자님 학원강의 은혜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에스더도 무사시노 제과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수아 요회

차여호수아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요절)
시편 102: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He will respond to the prayer of the destitute, he will not despise their plea)
이사야 54:4~5
(부요절)
4.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민감하게 응답하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는 가난하고 겸비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는 기도입니다.
잉태하지 못하는 자와 같고, 홀로된 여인과 같이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이 되심을 기억하고 그 앞에 엎드리는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올해 시편의 말씀과 이사야서 말씀으로 기도에 대한 소망을 채워주셨습니다.
저의 내면에 있는 기름진 만족감과, 나태해진 마음과 안일한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이 가난하고 빈궁한자와 같이 하나님앞에 간절함으로 나아가고, 그분의 응답과 도우심을 깊이 체험하기를 소망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저가 올 한해 이 말씀과 같이 빈궁한 자의 기도와 그 기도를 멸시하지 않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 2017년을 돌아보며

저의 지난해 요절 말씀은 딤전 4:5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
저는 가장 기본이 되고 근본이 되는 것, 세상의 소용돌이와 혼돈으로부터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말씀과 기도 가운데 살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 .

하나님은 요절과 같이 때마다 말씀속에서 영적인 힘과 내면의 기쁨을 때마다 새롭게 하여 거룩함 삶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생각과 일들이 있을 때마나 하나님은 일용할 양식의 말씀으로 영적인 생명을 공급하여주시고 나아갈 방향을 얻게하셨습니다.
또한 주일 말씀을 통해 영적인 풍성한 양식을 공급받으므로 하나님 전에 나아가는 기쁨과 교제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교회에서는 모든 목자님들이 교회의 주인과 같이, 하나님의 종과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섬기는 것을 보게하시며 서로간에 기쁨이 있게 하여주셧습니다.
부족함 가운데 섬기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내면에 풍성한 은혜와 기쁨을 주시고, 주님과 함께 지는 십자가의 영적인 비밀들을 조금씩 알아나가게 하셨습니다.
또한 세상의 친구들은 없어지고 멀어지지만,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역자들을 통해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새로운 지역인 러시아를 담당하며 좋은 성과들을 내게 도우셨습니다. 새로운 지역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며 마음에 부담이 많았으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따라 지혜롭게 일을 감당하게 하여 좋은 성과들을 내게 해주셨습니다.
연초 부장 승진에서 밀려나서 마음이 아프고 자존심이 많이 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직급체계를 바꾸심으로 부장과 동일한 직급이 되게 자동 승진하게하사 마음에 위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하나님은 항상 생각치 못한 때에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가시는 것을 봅니다) 루마니아로 예비 발령을 내게하셨습니다.
저는 외국의 불안하고 힘든 생활을 다시 감당할 수 있을 까하는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안정되게 정년까지 가자는 안주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생각과 뜻은 저의 것과 달라서, 계속 세계 선교에 대한 소망과 기도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가정에서는 요한이가 중학교 생활을 재미있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또 요셉시는 유치원 생활에 어려움이 잇었으나 잘 감당하는 이해심 많고 용감한 아이로 몸과 마음이 커가게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시골 어머니가 건강이 않좋으셔 병원에 3개월이나 입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가운데 기도하며 하나님의 치유와 구원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들으사 저의 어머니가 예수님의 이름을 영접하고 마음 문을 조금이나마 여는 은혜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병원 퇴원과 입원을 반복하고 계시지만 하나님께서 온전히 낮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앤나 목자님은 새롭게 시작한 심리 대학원 생활을 통해 영육간에 잘 준비되는 시간을 가지게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제목]
1) 하나님이 저의 목자요 구원자가 되사, 저희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서 예수님을 배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 믿음의 선배들과 동역자들과 주님을 배우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배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3) 저희 가정의 주가 되사 영혼과 건강과 물질등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고, 회복하여주심을 감사합니다.
4) 세계 선교에 대한 기도의 끈을 붙들고 걸어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5) 직장 가운데 지혜롭게 업무를 감당케하시고, 낙담이 될때마다 위로와 힘을 주사 승리케하심을 감사합니다.
6) 가정 가운데 앤나와 요한이 요셉이를 영육간에 채우시고 자라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2018년 맞이하며

시편 102: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올 한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은 저의 내면에 많은 기도의 제목들을 주시고, 먼저 기도해야 할 때임을 알게하셨습니다.
내면의 죄악과 싸울 영적인 힘을 위해, 영적인 사명의 십자가를 감당할 열정을 위해, 험난한 직장 생활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영적인 동역자들와 가족을을 위해
많은 기도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저의 내면은 나태하고 기름낀 세상의 부요한 자와 같았음을 회개해야함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께 간절함으로 기도하도록 방향을 주셨습니다.

부요절은 이사야 54:4~5
4.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저는 시간일 갈수록 저의 부족함과 능력없음과 세상 앞에 작아지는 자신으로 점점 더 부끄러워졌습니다. 별로 이룬것이 없고 많이 넘어지고 쓰러지고, 상처받고
실패한 자신을 볼때 “하나님 왜 저한테만 이러십니까”하는 불평과 낙담이 시간이 갈 수록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속에서 저의 영적인 남편이 되는 만군의 여호와가 나의 구속자가 되시는 분이심을 알게하셨습니다.
저의 내면에 위로하시고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상한 마음에 위로와 힘과 장래의 약속을 주십니다.

죄인이 올 한해 주리고 목마른 가난한 기도를 배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올 한대 만군의 하나님, 저의 참 남편이 되시는 주님안에서 회복과 승리과 믿음의 열매를 맺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개인 기도 시간을 회복하고,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 교회 안에서 말씀을 증거하고 사랑의 섬김을 나누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캠퍼스에 나아갈 기회를 얻고 한 영혼을 복음으로 섬기는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4) 루마니아 선교의 길을 기도로 준비하고,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은혜를 주사 장기적으로 영육간에 열매를 맺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5) 요한이 중학교 생활과, 요셉이 유치원, 앤나 목자님 대학원 생활에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6) 양가 부모님의 건강 회복과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비천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차앤나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 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2017년은 대학원 진학과 임상 심리 교육과 수련, 가족상담사 과정 등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대학원 수업이 토요일에 있고 요셉이가 아직 어려서 목자님의 동역이 없다면 대학원 공부를 생각할 수 없었을텐데 흔쾌히 대학원 진학을 격려해 주고 지원해 주어 든든하고 고마웠습니다. 하나님은 물질적인 걱정 때문에 등록금 날짜가 되면 예민해지고 할 수도 없는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지 않나 시달리는 저에게 매번 여호수아목자님의 보너스를 올려주셔서 등록 일주일 전에 학비를 예비해 주셨습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은 저를 궁핍하게 하지 않으시는데 저는 날마다 물질과 여러 이생의 염려들로 주님을 슬프시게 했음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듭니다. 어찌하든지 내가 해결하려는 교만한 본성을 동역자에게 공급받고 감사하는 것으로 바꾸도록 하시는 것을 봅니다. 제가 잘 받고 감사하는 은혜의 사람이 되어가길 기도합니다.
시어머니께서 지난 한 해 많이 편찮으시고 병원 입원과 강한 항생제 치료로 위독한 고비를 넘기셨습니다. 저는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목자님들께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고 시간이 되는대로 병원에 심방하고 분주하게 왔다갔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목자님들의 중보기도를 받으시고 올 여름 수양회 기간 요셉이와 집에 있는 동안 어머님의 영접 사건을 아가씨를 통해 듣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쉽지 않은 분입니다. 저는 결혼하고 시댁에 몇 번 가보고는 어머님을 육신적으로 섬기는 것을 내려 놓았습니다. 명절이 주일이면 택시를 불러서 저희를 교회가라고 쿨하게 보내시는 분이니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머니를 섬길 꼬투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머니의 질병을 통해서 마음을 낮추시고 복음이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지난 시절의 아픔과 어려움을 병실에 갈 때마다 들어드리고 위로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남은 생애동안 예수님의 은혜를 알고 은혜를 누리므로 평안하고 편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 지날 때는 정신없이 분주하게 지내며 염려와 고민과 걱정을 이고 지고 지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연요절을 쓰며 돌아보니 하나님은 저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공급하시고 인도해 주신 것을 보게 됩니다. 이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며 지낸 것을 회개합니다.

2018년 새해에는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3: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말씀을 붙들고자 합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유자로서 하나님께 순종하기 원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에 강권되어 자유함 가운데 순종할 때 그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쁘게 받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순종을 체험하길 기도합니다.

[감사제목]
1) 하나님께서 영육간 모든 필요를 섬세하게 공급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2) 시어머니의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심을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신수선교교회 목자님들과의 사랑의 동역에 감사합니다.
4) 저희 가정에 평안과 은혜를 주시고 저와 남편이 서로의 연약함과 허물을 감당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5) 두 아이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자라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제가 자유자로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기쁨을 배우기를 기도합니다.
2) 건강과 지혜를 주셔서 학업을 감당하고 가정을 섬기고 캠퍼스 동역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느헤미야 요회

박느헤미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해져라

연요절 말씀/ 디모데후서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부요절 말씀/ 마가복음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1. 2017년을 되돌아보며

20117년 한해를 되돌아볼 때 많은 아쉬움과 함께 그래도 그 속에서 감사함이 교차하는 한해 였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영육간에 많이 방황하고 혼란을 느끼면서도 깊이 있게 기도하며 성령님의 섬세한 인도함을 구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2017년 저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말씀을 연요절로 잡고 한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생존을 위해서 몸부림쳐오던 자신의 한계와 형편을 넘어서서 먼저 섬기고 나누어 주는 믿음과 내면을 더 배워보고자 하는 방향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봄학기때는 주말을 이용해서 동역자와 함께 먼저 캠퍼스에도 오르며 기도를 심고 양들에게도 말씀을 주고자 도전하였습니다.
물론 양들을 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캠퍼스에 올라 기도를 심으며 복음을 전한다 것 자체로도 내면에 기쁨과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캠퍼스에 복음을 전하는 일도 평신도로서 현업에서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문제들이 지속되자 계속하기가 여간 쉽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도 쉽지않은 내외적인 상황속에서 매출이 빠지지 않토록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안들이 강구되었습니다. 경험있는 영업사원들을 스카우트하고 주요업체들도 다시 배분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장비들도 새로운 장비들로 교체하면서 자동화율을 더 높였습니다. 회사도 채산성을 높이고 생존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여러가지 일들을 추진하고 있을 무렵 영업팀 과장급 후임이 지병으로 잠복해 있던 간질이 도져 업무중에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까다로운 고객들의 지속되는 요구사항들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의 균형이 무너진 것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이 직원들 내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계기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던 영업팀도 서서히 와해 되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렵게 영입한 영업팀원들도 이런 저런 이유로 회사에 잘 적응을 하지 못하고 5개월도 채 않되서 회사를 떠나갔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저도 마음이 많이 당황스러워졌습니다. 마음이 바빠졌습니다.어찌해야 될지 내면에 혼란스럼움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럴때가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해야 할 때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상황에서 기도하기 보다는 마음만 상해하고 감정적이 되어갔습니다. 관리자가 있는데도 팀원들을 너무 의심하고 개인적으로 푸쉬하는 사장님께 대해서 감정이 별로 좋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영업팀이 당체 안정이 잘 되질 않으니, 이것으로 주요 고객분들도 영업담당자들이 자주 바뀌는 것에 불만 아닌 불만을 품고 계셨습니다. 거래처에서 더 불안을 느낄까 봐 후임들에게 나누어주었던 주요 업체들을 제가 다시 관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저는 일이 두배 세배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렇찮아도 해야 할 고유 업무들이 있는데 인수인계 해 주었던 후배들 거래처까지 다시 관리를 해야 하니 내면도 몸도 편치가 않았습니다.
심기가 불편해 있던 제게 사장님은 한술 더떠서 박부장이 인원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회사가 아니라 관리자에게 문제가 더 있는 것 같다는 책망을 아주 노골적으로 하셨습니다.
업체들 안정시키랴, 어찌하든지 매출이 빠지지 않도록 매출관리하랴 이리뛰고 저리뛰고 몸이 두개여도 모자란판에 고생한다는 얘기는 못 할 망정 아주 기분 나쁜 책망을 들으니 다시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이거 뭐 똥묻은 개가 게 묻은개 나무라는 것도 아니고
사장님이라 어떻게 할 수는 없고 치밀어 오르는 울화를 삼켰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사장님 말씀이 틀린 것도 아니었습니다.
늘 일이 먼저고 매출이 먼저고 고객들이 우선이었지 팀원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섬기며 그분들의 마음을 얻는 일에는 제가 관심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직원들 복지를 충분히 해 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이런 개인적인 친밀한 관계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인데 이 부분을 제가 너무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먹을 것을 주워야 하는 상황에서 관망만하고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만 섬기려고 했던 것이 또 사실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섬기는 척만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정말 힘들고 함께 버텨주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저의 내면과 직면하게 되었을 때 저도 내면에 힘이 쭉 빠졌습니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몸은 몸대로 바쁘고 욕은 욕대로 먹고 일할 의욕이 생기질 않았습니다. 왜 일하는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가? 세상의 부귀영화를 보려고 이러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내면에서 올라왔습니다. 회사에서 독립을 하고 싶은 마음도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시장상황과 또 속 두려움이 의외로 많은 자신의 연약함을 볼 때 아직은 때가 아니었습니다.
이래저래 갑작스럽게 만사가 귀찮아졌습니다. 다 내려놓고 산속에 들어가서 몇 달간 푹 쉬고 싶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영업일선에서 겪는 일과는 또 다른 충격이었습니다. 만사가 귀찮으니 예배를 드리는 것도 은혜와 쉼이 되질 않았습니다. 교회상황도 함께 동역이 절실한 시점이었는데 이것도 제게는 큰 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잠시 동굴로 피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자기 열심과 노력으로 해 오 던 것이 이제 밑바닦이 온전히 들어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두달 정도를 이리저리 방황해 보니, 제 삶에 예배의 중심이 없는 것이 더 큰 혼란과 두려움임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배가 안정이 않되니 이방인이 된 것처럼 모든 것이 어수선해 졌고, 두려움이 더 크게 밀려왔습니다. 저는 삶의 중심이 필요했고 더 나아가 주님의 은혜가 가장 절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안에 있을 때 비로소 가장 안전하고 강하게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긴 추석연휴가 끝나고 4분기 시작되었습니다. 연휴기간동안 그래도 다시 정신을 추수릴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추수리니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선 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연매출 마무리가 문제였습니다. 힘든건 힘든거고 매출은 또 매출이었습니다. 후임들이 빠진 상황이라 후임들의 업체들을 먼저 추수리며 11월, 12월을 다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두달간은 지하철을 타면서부터 업무를 시작해서 다시 한밤중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역시 지하철 안에서 업무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연초에 영업팀 인원이 다시 보강되기 전까지 매출과 업체관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제게 돌아오는 것은 크게 없었습니다. 단지 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고객들과의 약속이 제 내면에 항상 걸렸습니다. 적잖은 경쟁업체들 중에서 그래도 저를 믿고 주시는 고객들의 다급하고 까다로운 작업들을 제가 바쁘다고 또 만사가 귀찮다고 해서 외면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연말 매출면에서는 정말 놀랄만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2. 2018년을 맞이하며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저는 연요절 말씀을 디모데후서 2장 1절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복음의 은혜가 제 믿음 생활의 기저요, 가장 중요한 힘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가 4수로 깊이 절망하고 두려워하고 있을 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는 말씀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에서 벗어나 주님안에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인생을 살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은혜를 생각할 때 마다 저는 부인할 수 없는 우리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은혜가 제 영혼의 닻이요, 믿음의 출발점 입니다.
이 은혜안에서 제가 더 강해지고 성장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지난해의 일들을 겪으면서 일보다는 사람들의 내면에 좀더 깊은 관심을 가지려고 더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억지로 일을 해 내려고 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때가 있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격려해 주고 지지해 주고 실제적인 부분들에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 조금더 섬세함과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져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현재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인원변동이 많기 때문에 두사람 또는 세사람 몫을 해야 하는 상황에 늘 놓여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처해 있는 업의 현실입니다. 이것을 제가 회피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자기 십자가다 생각하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짊어지고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회피하고자 할 때 일이 더 커지고 마음 고생만 더 하는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다급하면서도 까다로운 작업 요청이 올 때 책임을 지고 일을 마무리 해 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왠만하면 회피하고자 하는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내면을 부인하고 정면으로 부딪쳐서 일을 감당해 내 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감당할 만한 일들만 주시는 줄 믿습니다.

연말연초에 갑작스레 장인어른 장례를 치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화장을 해서 한줌의 재로 변함 장인어른을 보면서 저도 저런 모습이 될때가 반드시 올텐데 제가 궁극적으로 소망을 두어야 할 곳이 어디인가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2018년을 시작하면서 주님께서 제게 주신 은혜를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고 그 은혜 안에서 강건한 한해요,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를 부인하지 않고 묵묵히 지고 가는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해 지겠습니다.


신요한

네 장막터를 넓히라

말씀 이사야 54: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저는 지난 한해 결핵 약을 먹으며 질병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기도했습니다. 얼마전까지 저는 늘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해야 할 일에 쫓기며 살았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볼 시간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질병 때문에 저는 많은 시간 쉬어야 했고 움직이기보다 앉아서 생각해야 했습니다. 매주 메시지도 전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빨리 회복되어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1년 가까운 기간 약을 먹으며 쉬게 하셨습니다. 이 기간을 통해 하나님은 차분히 앉아서 생각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내가 앞서는 것이 아니라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제가 몸이 아플 때 하나님은 제가 하는 것보다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센터 목자님들이 더욱 헌신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셨고 두 아들들이 성인으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셨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것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제가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게 되었다는 사실에 깊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에 감사가 점차 넘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바울 목자님과 격주로 메시지를 섬겨 주신 송모세, 조누가, 김야고보, 차여호수아, 박느헤이먀, 허선교, 김노아, 이아브라함, 박디모데 목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수요일 저녁 기도모임을 이루며 기도 동역을 해 주신 송은혜, 조폴린 사모님께 감사합니다. 2세들이 모인 새생명 요회를 헌신적으로 섬기신 박디모데 목자님 가정에 감사합니다. CBF 예배를 충성스럽게 섬겨주신 조바나바, 허선교, 박느헤미야 목자님께 감사합니다. 매주 사회를 섬긴 김범석 목자님과 반주를 섬겨주신 박브리스가, 이사라, 차앤나 목자님들께 감사합니다. 꾸준히 캠퍼스에 오르며 양들을 섬기신 조바나바 레베카, 허희정, 박루디아, 박브리스가, 김은경 목자님께 감사합니다. 목자님들의 동역은 다 표현하기 힘든 정도입니다. 사랑하는 아내 폴린 목자님과 장모님의 섬김에 감사합니다. 큰 아들 요한이가 대학생활을 하며 매주 신실하게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사무엘이 미대 방향을 잡고 열심히 공부와 미술 실기를 감당하고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의 2018년 요절 말씀은 이사야 54: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입니다. 캠퍼스의 어려운 상황과 저의 부족함을 생각할 때 제 마음을 넓히기가 어렵습니다. 현실만을 생각할 때 제 마음이 더욱 좁아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며 제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좁은 마음을 넓히고자 합니다. 제가 장막터를 넓히는 것은 좁아진 마음을 넓혀 세계 선교를 감당하며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던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원 역사에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서 기도의 줄을 길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올해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좁아진 마음을 넓힐 수 있길 기도합니다. 청년들을 담을 수 있는 내면으로 준비되고 세계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매주 생명력 있는 메시지를 준비하여 섬길 수 있길 기도합니다. 꾸준히 캠퍼스에 올라 복음을 전파하며 세 명의 학생 양을 섬길 수 있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은
1) 꾸준히 학생 양들과 목자님들을 일대일로 섬길 수 있길 기도합니다.
2) 좁아진 마음을 넓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선교사를 파송하길 기도합니다.
3) 일용할 양식과 새벽기도를 통해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신폴린

채워주시는 하나님

연요절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기도제목]
1) 신요한목자님 건강, 권세있는 말씀
2) 멘토링프로그램 통한 캠퍼스 양 얻도록
3) 요한이 군입대, 사무엘 미대입시준비


박브리스가

경건에 이르도록

디모데전서4:7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마태복음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이사야44: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1. 2017년

작년 연요절은 그리스도를 아는 데서 자라 가라 였습니다(베드로후서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축복의 근원인 말씀과 함께 하며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가고 경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였고, 영육간에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주2회 영어양식교제는 어느새 3년이 되었고 영육간 성장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지속하기 힘든데 신실한 동역자를 허락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은 일본 전자소재업체에서 옮겨 이전 동료를 도와 정부과제 관리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제 안에 담긴 다양한 업무를 잘 감당하고 장거리 출퇴근에 건강 주시길 기도합니다.
한 해동안 사랑하는 두 자녀에게 건강 주시고 학업을 잘 감당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영이는 하루 대부분 주로 컴퓨터게임과 휴대폰을 하고 있어 분별력과 자기절제가 필요합니다. 하원이는 친구들과 관계에서 많이 밝아지고 학교 생활도 잘 감당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31일 아버지가 소천하셨습니다. 아버지는 10년전 뇌출혈로 쓰러지셨었고 당시 병원에서는 깨어나기 어려울뿐아니라 깨어나더라도 정상생활은 어려울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기적적으로 깨어나셨고 모든 생활과 움직임에 큰 불편없이 지난 10년을 지내오셨습니다. 지난 10년은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구원하시기 위해 기회로 주신 시간이었다고 어머니는 해석하십니다. 10년전 병원응급실에서도 천사와 같은 간호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하나님 사랑과 복음과 듣게 하셨고, 이후에도 집앞 공원벤치에 앉아 쉴때마다 주의 종들을 통해 복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오랜기간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였는데 정작 저는 믿음이 부족했고, 열정과 노력도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버지를 긍휼히 여기시고 시간을 연장하여 구원의 복음을 듣게 하셨고, 이제 하나님 품에 평안히 쉬게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소천을 볼 때 하나님은 정말 기도대로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엄마젖도 못먹고 컸던 불쌍한 아버지를 하나님께서 품어 구원하신 것처럼, 남동생의 영혼도 기도대로 구원하실 것을 믿게 됩니다. 작고 연약한 아버지에게 누군가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심령이 가난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자 되길 기도하게됩니다. 아버지의 소천 과정은 하나하나가 감사와 은혜의 과정이었습니다. 항상 뒤에서 수줍게 사랑을 표현해주신 아버지에게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아버지는 주어진 삶을 잘 감당하셨고, 많이 수고하고 고생하셨습니다. 부족함 없이 섬겨주신 부모님을 생각할때 넘치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자격 없는 자에게 이유없이 베푸시는, 끝을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 2018년

올해 연요절은 디전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속포기와 어머니 파산회생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을 정리하며 너무나 뻔하게 보이는 망하는 길을 왜 당시 부모님은 보지 못했는지 무지함에 답답하였습니다. 그러나 곧 그 모습이 내 모습임을 알게 되니 인간의 어리석음과 죄악됨에 절망되었습니다. 인간은 왜 이리 어리석습니까? 인간이란 정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음을 체감하니 절망됩니다(사44:19). 부모님이 망하는것을 지켜보았으니 저는 조금 조심할 수 있을까요? 이것을 넘어선들 인생은 산넘어산입니다. 사방이 죄와 어리석음으로 인해 넘어질 것들입니다. 자신과 옆사람의 허물만 보이니 인생은 희망이 없어보입니다. 죄의 본성은 요리조리 길을 잘도 찾아내니 망하는 길은 참 넓고 다양하기도 합니다. 인생에게 소망이 있습니까? 죄를 피하고자 죽은자와 같이 지내야 합니까? 순결하고 지혜로운 것이 정말 가능합니까? 하나님께서는 무지한 저의 반복된 죄에도 불구하고 매번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매번 제 죄의 독소들을 짊어지고 하나님의 의로움으로 새롭게 하셨습니다. 이 구원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사야 44:1~3 나를 택하고 모태에서부터 지어 내신 하나님이 죄로 인해 움추려들지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말라 딱딱해져 고사해가는 제게 물을 주며 시내가 흐르게 하며 하나님의 영을 나와 내 후손에게 부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실제 하나님은 매때마다 제 영혼에 다시금 생명의 시내가 흐르게 하셨습니다. 이 소망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소망하며 순결하고 지혜롭게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는 한해 되를 기도합니다.

[감사제목/기도제목]
1) 아버지 구원을 이루어주신 긍휼에 감사
2) 동역자들를 잘 이해하고 동역하길
3) 직장 신규과제 4월 안착. 업무 감당. 안전과 건강
4) 하영이 자기절제함으로 학업 감당
5) 하원이 학교생활 적응. 내면 담대함 주시길
6) 영어 정복. 학생들과 외국어 말씀교제 모임 이루시길


김범석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연요절 (시 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감사제목]
1) 다연이가 씩씩하게 자라서 감사
2) 동역자에게 많은 사랑과 섬김을 받아서 감사
3) 부족하지만 회사생활 잘 감당하게 하셔서 감사


김은경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 2017년 연요절
골로새서 3 : 1-3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연요절을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을 잡았는데 땅의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없던 때로 돌아가서 제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사람들의 시선으로 저를 바라보고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한 한해였습니다.

2. 2018연요절

요한일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창세기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신자는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는 자입니다. 이 십자가사랑 안에 거하는 자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사랑 안에 거하면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 안에 거하면 하나님도 내 안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알고 이해한다면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창세기1장31절에서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으실 때부터 저를 사랑하시고 계심을 깨닫게 해주시고 저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도록 도우셨습니다. 그런데 힘든 상황들 속에서 저는 다시 저의 존재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지는 모습이 어떠한 가에 저의 시선과 마음이 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모습으로 저의 가치를 판단하게 되고 사람들의 나에 대한 생각이 어떠한가에 신경쓰다보니 저 또한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대하게되었습니다. 나를 이해하고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도 내가 사랑하고 있는 줄 알았지만 그것도 사랑이 아니라 저의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에 대한 잠깐의 안도와 위안일 뿐임을 깨닫습니다. 다른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하면 상대방도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겠지 생각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나를 몰라준다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알고 저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느끼고 깨달을 때 제자신도 사랑하게 되고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게 됨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말씀처럼 사랑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여 하나님 안에 거하고 사랑 안에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이 저를 대하는 것에 제가 느끼고 겉으로 보여 지는 것으로 제자신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그대로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깊은사랑을 기억하며 건강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도 마음 깊이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제목]
1) 말씀으로 함께 해주심
2) 기도모임 참석할 수 있게 해주심
3) 다연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돌봄선생님과 잘 지내게 해주심
4) 범석목자님 회사생활 잘 감당하게 해주심

[기도제목]
1)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와 주위 사람들 사랑하기
2) 저희에게 맡기신 다연이 사랑으로 양육
3) 가족들 건강
4) 믿지 않는 가족들 하나님의 사랑 알고 구원 받도록
5) 범석목자님 회사생활 잘 감당하도록, 건강
6) 집 이사
7) 물질 채워주시도록, 물질관리 잘 하도록
8) 온라인 쇼핑몰 운영 은혜주시도록

조리브가

[기도제목]
1) 새직장에 잘 적응하도록
2) 영어공부 할 수 있도록
3) 퇴근시간 당겨져서 시간 여유 갖고 잘 활용하도록


새생명요회

박디모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사야 41: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 작년 한해를 되돌아 보며..
작년 연요절은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 말씀”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말씀이었습니다. 상황에 요동치 않고 항상 주님께서 주신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고자 하는 방향이었습니다. 연초에 저는 항상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승격 누락을 알고 있긴 하지만 항상 발표가 되는 2월말에는 마음이 힘들어서 항상 연차를 쓰고 쉬는 것이 일반화되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로마서 9장 말씀 “하나님의 씨”에 대해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씨가 무엇인지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시고자 하는 복이었고, 하나님 자체가 복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에게 복 그 자체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저를 이용하려고만 하는 상사들에 대한 분노, 경쟁 사회에서 뒤쳐졌다는 패배감, 앞날에 대한 우울감으로 고통하며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수치와 고통을 주시는가 따지려고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준비하며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은혜와 복을 주셨는가 깨닫게 되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말씀가운데 역사하여 주셨고 저의 힘든 마음에도 새로운 주님께 대한 감사와 기쁨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기쁜 상황들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회사의 생활은 힘들고 저를 지치게 하였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돌아오지 않는 보상을 생각하면 마음에 힘든 마음이 들었지만, 이것은 제가 여전히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안정된 삶에 대한 욕구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들때마다 우리에게 복이 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저를 통해 하나님의 복이 세상으로 흘러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묵상할 때, 기뻐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은 여름 수양회 말씀을 섬기게 하시므로 모세의 믿음을 묵상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홍해로 이끄신 것은 그들을 수장하기 위함이 아니요 이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게하시고 그들을 인도하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가를 깨닫게 하시기 위함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장애물도 막을 수 없는 전지전능한 분이 되십니다. 이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능력이 되심을 믿을 때, 우리를 가로막는 어떠한 장애물도 능히 파할 수 있으심에 마음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힘든 회사 생활로 지쳐있는 저에게 말씀으로 임재하여 주시고 힘주시며 감사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작년에는 요회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신요한형제가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고 차요한 형제가 요회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그리고 조에스더 자매님의 일본 유학, 이하은 자매의 서울대 입학 등, 하나님은 다이나믹하게 요회에 변동을 주셔서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특히나 조에스더가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또 그 꿈들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또 새로 대학에 들어가게된 신요한, 이하은 자매가 적응은 잘 하였지만 어려운 학과 공부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대학 생활가운데 하나님께서 적성에 맞는 공부, 흥미를 잘 발견하게 하셔서 사회인으로 살아가기에 합당한 실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힘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연초에 스트레스성 위염이 발생하여 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 여러 목자님들의 좋은 방법들을 소개받게 하시고 차츰 낫게 하여주셔서 가을쯤에는 통증이 많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루디아 목자님은 저의 불안한 회사 생활로 인해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중에 어린이들을 위한 코딩 수업을 해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셔서 교육받게 하시고 연말에는 한달에 3번이긴 하지만 서대문 문화 센터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코딩 및 컴퓨터 강의를 하는 job을 새롭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회사에서 뒤쳐져서 직장을 구하는 것 같은 목자님을 생각할 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것이 또한 저희 아이들 또 센타 아이들의 컴퓨터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을 볼 때에 이런 저런 형편 가운데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이루어가시는 것이란 것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여종에게 지치지 않는 건강과 아이들을 가르칠 좋은 skill 을 허락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한편으로는 엄마, 아빠의 직장 생활로 한달에 3번 정도 혼자 있을 아이들이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아이들이 벌써 자라서인지 그 시간동안 숙제도 하고 만화책도 있고 잘 지내는 모습이 한켠 대견하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라게 하시는 것을 생각하니 또한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아이들과도 함께 하여 주셔서 지켜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2.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올해 저의 연요절은 이사야 41장 10절 말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입니다. 회사 생활을 생각하면 저는 두려움과 염려의 일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점점 뒤쳐져 간다는 생각이 들 때면 장래에 대한 불안으로 마음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복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은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으신 것입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삼으신 저희를 그냥 내버려두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함께하여 주시고 저희를 부르신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게하시는 분이 되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저를 붙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현실의 모든 어려움, 힘든 문제들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이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부르심에 합당한 삶으로 저와 저의 가정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올해도 새생명 요회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군제대를 할 이요한, 일본으로 요리학교에 입학하게 될 에스더, 어려운 서울대 학업을 감당할 하은이, 군대 입대를 하게될 신요한, 힘든 고3 수험생활을 하게 될 사무엘, 중3 생활을 하게 될 하영, 루마니아로 파송될 차요한, 새로 요회에 오게될 노아까지 이 모두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함께하심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이들과 만나주시고 이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셔서 능력있는 주의 종들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가정에서도 루디아 목자님이 하은이를 말씀과 기도로 섬기는 것, 아이들 코딩 수업을 감당하고 아이들을 섬기는 것 등,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고 성장케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민이와 성현이도 이제 초등학교4학년과 2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사랑받는 주의 자녀로 성장케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제목]
1) 영육간에 은혜를 주시고 말씀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위의 건강을 회복시켜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화목한 가정 생활을 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 새생명 요회 가운데 교제와 성장을 이루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 회사 생활을 잘 감당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하심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요회가운데 영적 교제와 성장을 이루어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3) 가정에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고 건강과 영적 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4) 장래 회사 방향을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5)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자격 시험과 어학 등급을 잘 획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 나의 하나님이 되시는 주님을 소망합니다.


박루디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지난해 저의 연요절은 잠언 말씀이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내 생각과 능력으로 살아갈때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마음에 불편함들이 나를 괴롭게 했습니다. 제가 한해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애쓰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힘들때마다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께 맡기게 하였습니다. 여전히 나의 눈으로 바라보고 판단하고 내 능력, 경험을 의지하지만 하나님에게 눈을 돌리고 묻고 생각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해도 하나님은 저에게 부족함없이 채워주셨습니다. 직장일로 늘 스트레스가 많은 디모데 목자님은 한해를 잘 견디게 해주셨습니다. 성현이는 자립적으로 1학년을 보냈습니다. 성민이는 서강초에서 신석초로 전학하였는데, 바뀐 환경에서 어려움없이 잘 적응하였습니다. 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때 많은 두려움과 초조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잘 적응하는 것을 보며 저는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잘 아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저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도록 도우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6월에 저는 우연히 코딩강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고 싶은 마음, 새로운것을 배우고 싶은 마음, 미래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학원 수업과 아이들 방학이 겹쳐서 아이들끼리만 있어야 했는데 둘다 아무런 탈없이 잘 있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립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겨울 방학때까지 수업을 듣고 코딩강사로 파트타임을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학교방과후라면 아이들 시간이랑 잘 맞출수 있을것 같았는데 경력이 없는 제게 바로 취업이 되는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일주일에 한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10명 내외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으로 일하도록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내가 배운 코딩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컴퓨터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기초(한글, 파워포인트)를 가르치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다루기 힘든일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곳 아이들을 통해서 성민이 성현이가 얼마나 얌전하고 말잘듣는 아이들인가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과목을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아이들을 섬기고 그곳에서 가르치는 일을 배우게 하시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며 잘 가르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해 저는 김에스더와 함께 매달 한번씩 특주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레슨도 받지 않고 가끔 연습하는것으로 특주를 하는것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가끔 실수하여도 하나님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 모양 그대로 받으심을 믿으려 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었지만 저는 이것을 통해서 무대공포증에서 조금씩은 자유로워졌습니다. 코딩수업을 배우고 가르치게 되면서 학생들앞에서 강의하는 두려움을 조금은 떨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특주를 저의 삶속에서 선하게 쓰시는 것을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요한1서 4:15-16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도망자 신세였던 다윗은 사람과 환경을 탓하지 않고 그의 삶이 하나님안에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다윗처럼 저도 저의 존재가 하나님안에 있음을 발견하고 싶은 소망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인정과 나의 높은 기준으로 나의 위치와 존재를 발견하려 애쓰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믿음의 길을 가고 있지만 불쑥 불쑥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받은 은혜는 당연히 내것이 되어버리고 세상의 인정을 바라는 죄인된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 슬프고 절망스러웠습니다. 올해 초 부터 컴퓨터 수업을 하면서 저는 매번 아이들의 반응을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컨트롤이 안되는 아이들과 만나고 집으로 가는 길은 이일을 잘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서도 제가 인정받는 선생님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발견합니다. 제가 상황속에서 힘들어하고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안에서의 나를 발견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니라면 아님을 알려주심을 감사하고 또 원하시는 길이라면 하나님께서 제게 감당할 힘과 지혜 주실것을 믿습니다. 한해 동안 제게 주어진 삶속에서 하나님을 구하고 찾으며 발견하는 은혜 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디모데 목자님에게 영육간에 건강주시길 기도합니다. 회사일을 감당할때마다 하나님께서 힘주시길 기도합니다.
2) 성민이 성현이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도합니다.
3) 제가 지혜롭게 목자님과 아이들을 섬길수 있길 기도합니다.
4) 부족하지만 하은이를 말씀으로 섬길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5) 하은이가 말씀을 붙들며 한해 학업에서 승리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6) 제게 주어진 일들을 믿음과 진심으로 감당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조에스더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감사제목]
1) 1월에 워홀비자 합격한 것
2) 7월부터 12월까지 무사히 워홀 다녀온것
3) 어학교에서 좋은 친구, 사람들 만나고 공부 잘 한것
4) 일본에 살면서 일본어 실력이 더 는것
5) 요리학교 면접 잘 보고 합격한 것

[기도제목]
1) 재류자격이 아직 안나왔는데 빨리 나와서 유학비자 신청 할 수 있도록
2) 일본 기서 이사 계약서 잘 쓰고 전출, 전입 신고 잘하고 2월23일 이사 잘 할 수 있도록
3) 4월4일 요리학교 입학식 잘 하고 학교에 적응 잘 하도록
4) 요리학교에서 일본인 친구들 잘 사귈 수 있도록


이하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시편 1장 2, 3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말씀 소감: 어느 덧 2018년이 되면서 연 요절 잡을 때가 왔습니다. 방학이라 무의미한 시간들을 보내며 무기력하게 있는 저에게 어머니께서 적극적으로 연 요절 말씀을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연 요절 말씀을 잡을지 못 정하는 저에게 어머니께서는 2017년 동안 되돌아보면서 필요했었던 말씀들로 정하라고 방향을 주었습니다. 2017 초, 1년 동안의 목표가 여러 개 있었지만 가장 잘 지켜지지 않은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좁히기와 학교생활 열심히 하기였습니다.
첫 번째, 하나님과의 관계 좁히기는 매 년 저의 기도제목 이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하나님께 예상치 못했던 서울대 합격을 허락해주셔서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많이 좁혀졌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서울대학교 합격이라는 감사함이 여전히 많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예전처럼 눈물이 날정도로 감사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원하지 않은 일이 생기면 정말 왜 그렇지 라고 불만과 불평만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은 주야로 성경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국어실력과 이해력이 딸린 저에 게 성경책 읽기라는 결심은 어려웠고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던 방법은 인터넷으로 매일 자기 전에 인터넷으로 일용할 양식을 묵상하는 것 이였습니다. 처음에는 깊이 묵상하며 매일매일 배운 말씀을 토대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말씀 묵상하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 미룬 적도 여러 번 있었고 아무래도 자기 전에 하는 것이니까 핸드폰 하다가 피곤하고 귀찮아서 대충 읽고 잤던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말씀을 묵상하는 일이 바리새인들처럼 형식적인 것이 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던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과 함께하면 활기찬 생활이 조금은 무기력해졌으며 매일 매일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를 회개합니다.
두 번째, 지켜지지 않았던 것은 학교생활 열심히 하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입학을 허락하시자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후에 하나님께 정말 쓰임 받는 종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항상 이런 생각만 할뿐 막상 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천한 것은 없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자 모든 것이 즐거웠습니다. 기숙사여서 할머니 품을 떠나는 동시에 부모님의 속박으로부터 정말 많이 풀렸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에 신이나 실컷 놀다가 기숙사에 늦게 들어와도 아무도 몰랐고 혼나지도 않았습니다. 공부보다 친구들과의 만남이 너무 신이 났으며 말씀보다 핸드폰으로 영화, 소설, 드라마 등을 보는 것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생활, 그리고 말씀보다 저의 행복을 쫓기 위해 미디어 보는 것이 먼저였지, 말씀과 학교생활이 먼저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1학기 때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점수 잘 주는 과목을 듣게 되어 학점 3.69를 허락하셨고 장학금 또한 저에게 수여해주셨습니다. 머리로는 하나님께서 다 주신 거라 알고 있었지만 이것이 저에게 큰 축복인지 마음으로 와닿지 못했습니다. 나중에도 이정도만 하면 주시겠지 하고 2학기 때는 대충하고 신나게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매일 핸드폰과 함께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학점 3.53을 받아버렸고 원했던 신라장학재단에 학점이 낮아 지원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는 핸드폰과 놀러다니는 것이 너무 좋았지만 항상 공허함이 있었고 잠시 동안만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어머니께서는 시편 1장 2,3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이런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면 저의 영적인 것이 많이 성장하여 후에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연 요절을 이 말씀으로 삼아 제가 지난번에 지키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는 지키려고 합니다. 먼저, 밤마다 자기 전에 말씀 묵상하는 것 대신 매달 UBF 일용할 양식을 구입하여 공부하기 전에 항상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좁히고자 합니다. 또한 핸드폰 사용을 특히 많이 줄이고 학교생활, 특히 학점 관리와 스펙 쌓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아 계획적인 삶을 살고자 합니다. 방학되기 전에 방학되는 계획적인 삶을 살겠다고 주장하였지만 지금은 정말 무기력한 채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학기 중 에 계획적이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이 기도가 필요합니다. 작년에 달성하지 못했던 목표들은 이번에 기도를 열심히 해서 달성하고자 합니다.


신요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빌립보서(2장 13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예레미야(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 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고3 말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하면서 어려움이 생길 때 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많은 은혜와 도움을 받아 수능까지 공부를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 까지 주셨습니다. 저는 그 때 하나님께 구하면 주신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붙은뒤 1학년의 생활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다잊은채 저의 쾌락만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학기 초에는 거의 매일 술을 먹고 수업 때 항상 자고 시험기간 때도 전날 말고는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공부에 대한 의욕도 없어지고 목표도 없었습니다. 항상 주변에서는 지방대에 다니까 학점이라도 잘받아야 좋은 곳에 취업한다며 저에게 부담을 주었습니다. 지난 여름 수양회에서 친구들의 믿음을 보고 저와 비교되는 모습에 저에게 한심함을 느끼며 저의 의욕없고 미래 없는 삶에 자괴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양회에서 소감을 발표하면서 조금은 나아질까? 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을 1도 바뀐게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되고 미래는 더 어두워 보였습니다. 그냥 저의 머리속에는 대학친구들과 뭐하고 놀지? 와 이성친구는 어떻게 하면 사귈수 있을까?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것은 예배 시간 뿐인데 그것도 조느라 잘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요절을 정할때 가장 중점적을로 생각했던것은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찾고 항상 기도 할 수 있을까? 와 과연 하나님은 날 가지고 뭘 하시려고 할까? 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예레미아 말씀을 통해 제가 기도로
할까? 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예레미아 말씀을 통해 제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빌립보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니께서 나에게 소원을 주시고 행하게 하실 것을 믿고 목표를 정할수 있도록 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연요절 말씀을 묵상하며 2018년도에는 제가 하고 싶은것은 무엇인지 찾아보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닭을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학년 떄는 공부를 좀더 열심히하고 특히 프로그래밍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예배때 졸지않고 집중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재민이가 고3을 열심히 보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신사무엘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장 5절 말씀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지난해에 감사했던 점들은 다한증 치료 무사히 잘 마친 것, 가족 모두 건강했던 것, 고2 학교 생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점 등이 있었고 부족했던 점들은 공부할 때 집중을 잘 못했던 점. 많이 놀러다닌거, 핸드폰에 빠져서 시간 헛되게 보낸 점들이 있다. 이번 해에 이제 미대입시를 시작하는데 요번 연요절을 기초로 하나님께 기도해서 지혜를 주시도록 간구하고 항상 말씀에 기초해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다. 이번 한해도 무사히 보내서 내년엔 대학 가자.


박하영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마가복음 4: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이제 2017년에서 벗어나 2018년이 되었습니다. 2017년에 저에게 가장 큰 변화는 1학년때 자유학기제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시험을 보게 된거였고, 키도 많이 커진거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도 많았지만 슬픈 일도 많았습니다.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왔다던가, 선생님에게 혼나는 일이 많았다던가 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저는 1학년때보다 외면, 내면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외형적으로만 성장했고 내면은 1학년때와 다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고생하지 않고 쉴려고만 하고, 내 맘에 드는 것만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투정도 많이 부린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을 생각해보며 이번 연요절은 예전의 나보다 더 성장하고 싶다는 의미로 정했습니다.

[감사제목]
1) 2017년을 큰 사건없이 잘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성적이 점점 올라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화목한 가정이 유지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키가 많이 컸으면 좋겠다.
2) 성적이 올라가면 좋겠다.
3) 게임을 좀 줄였으면 좋겠다.
4) 고등학교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다.
5) 신앙적으로도 좀 성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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